한국의 춘란

생강나무 꽃

고재순 2023. 3. 1. 18:56

  생강나무 꽃  

생강나무 꽃은 사람들은 산수유와 헷갈리는 경우가 있다.

여기에서 베교하여 보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같은 노란 색이라서 비슷하게 보이고

또한 이른 봄에 나무가지에 피여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사진으로 비교하여 확실하게 느끼면 좋겠다.

오늘도 배우는 하루가 되시길.....

 

생강나무 꽃말 :수줍음, 매혹, 사랑의 고백,

생강나무 꽃을 자세히 살펴 보기로 하자.

나무 자루는 생강나무는 약간 녹색을 띄우는 듯 하다.

생강나무꽃을 꽃자루가 길며

한데 뭉쳐 꽃을 피운다.

꽃 수술도 작고 통통하니 아주 탐스럽게 생겼다.

꽃잎은 보통 6개로 되어있으며,

수술은 약간 투명한 느낌을 받는다.

키는 작지만 오동통하게 수술이 생겨 아담한 느낌을 받는다.

 

산수유는 꽃자루가 길어 꽃마다 퍼져 폭죽처럼 퍼져나갔다.

꽃잎들이 뒤로 넘어가 피어있다.

꽃수술 또한 아주 작고 여리게 매달려 있다.

산수유나 생강나무꽃은 다른 꽃들보다 일찍 피어나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꽃이다.

또한 생강나무는 꽃이나 나무를 꺾어서 냄새를 맡으면 생강 냄새가

난다하여 이름을 붙여진 것이다.

물론 약으로도 사용한다. 

여러가지로 약용으로 사용하지만 직접 사용하기보다는

전문가의 상의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정답이다

생강 나무 꽃

산수유 나무꽃

'한국의 춘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채꽃 꽃말  (0) 2023.03.11
야생화 현호색 꽃 이야기  (0) 2023.03.04
아름다운 설중매 귀한꽃  (0) 2023.02.26
복수초꽃의 꽃말대로 행복하게 꽃길걷자~  (0) 2023.02.25
홍비단  (0) 202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