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꽃의 꽃말대로 행복하게 꽃길걷자~

​ 비교적 높은 산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로 꽃이 필때는 높이가 5~15cm 정도지만꽃이지고나면 더자라서 30~40cm 정도가 된다고해요. ​ 어긋나며 피어오른 꽃은 깃털 모양으로 갈라지는 겹잍 입니다. 지역에따라 꽃이 피는시기가 약간씩 다르지만 2월 하순부터 4월 초순까지 피어난다고해요. ​ 복수초꽃의 꽃말은 복수라는 이름과는 다른,기분좋게도 영원한행복이라는 의미를 담고있기에그저 바라보기만 해도 활기를 띄게 되면서 기분좋아지고, 행복하게 해주는 마법같은 꽃이에요. ​

음력 설명절이 지나고 제일 먼저 피어나는꽃이라 하여 원일초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복수초꽃의 꽃말처럼 영원한 행복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복이 끊임없이 계속 들어오고

장수를 해야된다는 가정하에 가능한 말이죠.

​

그렇기에 꽃의 꽃말에 복과 장수를 의미하는 말도 포함이 되어 있다고해요.

​

간단하게 한마디로 말해서 어떤 행동을 취하지않고서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행복을 물어다주는 듯한 기분이 들게해주는 꽃인지라 참 애정하는편이에요.

복수초는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심장대상기능부전증, 가슴두근거림, 숨가쁨, 심장쇠약 등을 치료하는 데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

또한 신장질환, 방광질환, 복수가 찰 때, 심장병 등에 귀중한 약으로 쓰인다고도하며. 중추신경을 억제하는 작용이 있어 작은 일에도 잘 놀라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숨이 가빠지는 증상에 잘 듣는다고 합니다.

​

이뇨작용이 강하여 소변이 잘 안 나오거나 몸이 붓고 복수가 차는데에도 효과가 있고 더러는 민간에서 간질이나 종창 치료에도 쓴다고 하는 기록이 있는데요.

​

복수초에는 독이 있으므로 꼭, 전문가와 상의후 드실것을 권장 드립니다.

[출처] 복수초꽃의 꽃말대로 행복하게 꽃길걷자~|작성자 ravur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