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국
.
부흥회를 인도하던 목사가 천국은 매우 좋고,
아름다운 곳이라고 자세히 설명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한 어린이가
예배가 끝난 후 목사를 찾아가 질문을 했다.
“목사님,
목사님은 한번도 실제로 가본 적도 없으시면서
어떻게 그곳이 좋은 곳인지 알 수 있지요?”
“응, 그것은 아주 쉽단다.
.
왜냐하면 하늘나라가 싫다고 해서
되돌아온 사람은 아직까지
한 사람도 없었거든.”
엽기 할머니
.
어느날 할머니 혼자사는 집에
강도가 들어왔다.
집안을 휘둘러보니
이건 도대체가
아무것도 가져갈 것이 없었다.
열받은 강도 왈
“할머니 안되겠군요.
기분이라도 풀고가야지
좋은말 할때 누우세요.”
그래서 불쌍한 할머니는 누우면서 말했다.
"그럼 하나 둘 셋 까지만 셀테니
그땐 끝내야 되네"
할머니 울면서 누웠다.
잠시후 할머니 왈
.
"하나 둘 하나둘 둘둘 하나둘 하나둘 .
아저씨, 누구세요?
.
매일 꼴찌만 하는 아이가 있었다.
아들이 매일 꼴찌만 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아버지는
시험 전날 아들을 불렀다.
그리고는 중대발표를 하듯
한가지 제안을 했다.
"아들아, 네가 만약 꼴찌를 면하면
소원을 하나 들어주겠다.
그러나 또 꼴찌를 하면 너는 더 이상
내 아들이 아니다."
다음날 아들이 시험을 보고 돌아왔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물었다
.
"얘! 어떻게 됐니?"
아들이 대답했다.
(또 꼴찌를 해서 연구 끝에)
.
"아저씨, 누구세요?"
-옮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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