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춘란

바위취

고재순 2017. 1. 3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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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 라는 봄나물.
한약재로도 쓰이는데 이름은 호랑이 귀를 닮아서 호이초(虎耳草)라고도 한단다

나물하는 방법은 부드러운 잎을 뜯어서 쌈이나 데쳐서 나물로 해먹을수 있고
꽃이 피면 꽃받침채로 따서 밥위에 얹어 먹을수 있다고 한다.

한방에서는 줄기와 뿌리를 호이초라고 하며
독을 없애고 열을 내리며 풍을 없애고 염증을 삭힌다고 한다.
심한 기침감기나 아이의 경기, 기관지염, 자궁출혈, 풍기가 있을때 쓴다.
민간에서는 위와 장이 약할때 심장병, 신장병, 여성질환, 아이몸이 혀약할때, 발열, 습진, 화상
독충에 물려서 아플때, 종기나 여드름, 옻이 오를때, 귀의 염증, 동상, 치질, 심한 목감기나 코감기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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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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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호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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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마10:11 new
바위취 기역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돌코롬12:48 new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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