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황 (낙엽송층버섯)

술맛이 기가 막히게 좋다는 가문비나무(보통 1300M 이상 고산지대 분포)의 송상황버섯 입니다.

암 억제율 100%???!!! 아뭏튼 뽕상황 못지 않게 귀하다고 합니다.

송상황의 학술이름은 층층버섯속 낙엽송층버섯. 침엽수인 가문비나무, 소나무, 낙엽송 등의 생목에 자생하는 다년생 버섯.

모습을 함께 공부해 보셨으면 합니다.

▼ 송상황 윗면입니다...대물이죠!!!

▼ 버섯 사이에 가문비나뭇잎이 밖혀 있습니다.

▼ 밑면은 전체 테두리가 원형이 아닌 울긋불긋 굴절된 모양이고 작은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 확대해 보면 전형적인 송상황버섯 밑면으로 선명하고 구멍을 확실하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 송상황 옆면. 세월의 흔적이 보이고 오래된 귀한 것임을 한눈에 느낄 수 있습니다.

▼ 버섯도 너무 오래되면 속이 썩고 크기에 비해 무게도 가벼운데

아래 사진은 대물로, 속이 꽉차고 썩은 부분 없어 무게도 많이 나갑니다. 채취시 무게는 2k 이상.

▼ 하수오 거피하듯 알콜을 뿌려 가며 이물질을 제거하고 있습니다.

▼ 아이구 이물질 제거 하는데 5시간 20분 가량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