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혜이니가 천 만원 짜리 산삼을 먹어본 사연을 공개했다.
1월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혜이니는 외삼촌의 독특한 취미를 소개했다. 바로 '심마니'라고.
혜이니는 "원래 외삼촌은 과학 교재를 만드신다. 취미로 심마니를 하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실제로 삼을 키우고 있는 혜이니 집 앞마당이 공개됐다.
이날 혜이니는 "실제 시가 천만 원 짜리도 먹어봤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산삼을 발견하면 '심봤다'를 외치냐는 질문에 "그냥 셀카 찍으신다. 인스타그램에 올리시더라"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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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끌어냈다.(사진=MBC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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