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에
어느 아주머니가
태백산에
곰취나물을 뜯으러 갔다가
사진 속 산삼(모삼이며 전체 자삼이 12뿌리 있었다함)을
채심하였습니다.
채심을 할 때에
아주머니가 실수를 하여
뇌두 부분과
굵게 보이는 미부분이
잘린 흔적이 보입니다.
감정가 2억원
년수는 100년이라 했지만
40년 이상은 되어 보입니다.
전체 무게는 200그람
이 산삼이
전국 심마니들에게
알려지고
아직도 이러한 산삼이
국내에 있었는지
대단하다고 했던 양질의 산삼입니다.
국내 산삼의 전형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는
표본이라 생각하고
중국산삼 및 외국산삼과
비교를 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실물은 아주 큰데
사진에는 작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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