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대삼에 대한 이해
일반적으로 비녀꼭지(삼의 싹대,,노두)가 쌍대이거나 세개,,그 이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로는 자생지의 환경변화로 노두갈이를 하였을 경우와 삼의 품종(모체의 씨종)으로 나뉘어집니다.
여기서 삼의 품종이란 순수종이 아닌것을 의미하며 인삼씨종을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는데
삼이 작고 병충해에는 강하나 싹대를 하나만 내보내는 천풍과 삼은 잘크나 병충해에 약하며 싹대를
두개 내지 세개 이상을 내보내는 연풍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금풍은 앞서 얘기한 두가지 품종의 장점을 두루 살린것으로,
요즘 개발하고 있는 노란 열매의 달이 달리는 신품종입니다.
앞서 얘기한 세가지 모두가 장단점이 있어서 농가마다 그 지역 특성에 맞는 각기 다른 삼들을 재배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산삼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필요로인해 밭으로 내려왔기에 우수한 품종의 경우 싹대를 한 가지만 내보내는 것이 상식적이며
시비와,복토등 병충해 방제를 하여 빠른 시일내에 빨리 키우고 많은 양을 수확하기위해 사람의 손을 가미해 몇백년에 걸쳐 생긴 유전적 변형이 많아졌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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