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설치법

[스크랩] oruxmap 왕초보 사용법

고재순 2014. 6. 26. 11:30

안드로이드  지피에스  기술위원이신  자이님 글을 발취했습니다

 

트랙은 지나온 길, 루트는 가야할 길..


간단히 정의하자면 이렇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지나온 길에는 빨간선으로 표시가 되는데 이것을 트랙이라고 합니다.


참 쉽죠? 


트랙은 발자취의 묶음입니다. 즉 내가 걸어온 길이 발자취로 남는데, 그걸 기록하는 것을 트랙로깅이라 합니다.

Log 란 일지같은 것으로 뭔가를 기록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안드로이드지피에스카페]에 들어오려면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기록하고 입장하는 거죠. 


로깅(Logging)은 기록중이란 뜻이고 현재진행형입니다. 트랙로깅이란 한마다로 나의 발자취를 기록중이란 뜻이데, 기록을 마치는 것을 [트랙로그]라합니다. 이걸 트랙이라고 하는 거죠.


아래그림이 내가 지나온 발자취를 기록한 트랙입니다. 오른쪽이 출발점이고 왼쪽이 도착점입니다..

이 트랙은 일단은 기록을 완료하였지만 완전히 기록을 완료한 건 아닙니다. 내가 더 가고 싶으면 추가하여 더 갈 수 도 있고 여기서 끝낼수 도 있는 선택사항이죠. 더 가게되면 구간(segment)이 증가하게 됩니다.

한 트랙에 세그먼트의 갯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다만 저장매체의 용량을 초과하여 저장할 수는 없습니다.

즉 하나의 트랙으로 매일 다른 세그먼트를 생성하여 365개의 세그먼트로 한개의 트랙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아래그림은 2개의 세그먼트로 되어있어 출발점이 2개 도착점이 2개 중간에 포인트가 하나 촐 5개의 포인트가 새용되었습니다.



루트는 가야할 길입니다. 가야할 길은 어디서 출발해서 어디서 끝마친다는 길이 있어야 갈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기록을 한 건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시 간다고  하면 이는 루트가 됩니다.

루트는 기록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가야할 길이니 트랙처럼 발자취를 기록할 수는 없지만 빨간선을 쭉~ 따라간다면 도착지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루트는 가야할 길인데, 확정된 도착점까지 가는 것이 루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간단히게 그림으로 그리면 


A------------------B--------------------C  


위 간단한 그림처럼 A부터 C 까지 길이 있다고 할때  B가 나의 위치라면  A부터 B까지는 지나온 길로 트랙로깅으로 기록할 수 있고, B에서 C까지의 길은 가야할 길로 루트에 해당됩니다. 


트랙과 루트의 기본개념 정리는 여기까지 하고 


오늘은 간단히 트랙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옆의 현재트랙(Current Track)은 트랙로깅을 의미합니다. 트랙로깅을 끝내고 트랙로그에 저장하려면 아래와 같이 트랙로그이름을 지정해 주어야 합니다. 지정해 주지 않으면 [년-월-일-시]로 이름이 저장됩니다.



유형(TYPE)은 트랙의 유형을 지정합니다. 현재 미지정인데, 

클릭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여러 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맨 아래에 있는 걷기를 선택하였습니다.


[폴더]는 저장한 트랙을 내가 원하는 폴더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트랙을 다양한 범주로 나누어 폴더로 분류하여 저장하는 거죠.


[설명]은 이 트랙에 대한 간략한 설명문을 넣을 수 있습니다.


[OK] 를 누르면 현재 설정한 값들이 트랙에 저장이 됩니다.


저장되기 전에는 트랙로깅 또는 Current Track라고 합니다만, 

저장된 트랙는 간단히 트랙 또는 Saved Track이라고 합니다.





트랙유형으로 [걷기]를 선택



저장하면 이렇게 트랙이름과 트랙유형인 [걷기]가 표시되고

트랙의 지속시간, 이동거리 등의 정보가 간단히 나옵니다.


옆쪽메뉴는 트랙을 [전체선택] [전체해제] [반대로 선택하기]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폴더표시는 트랙을 폴더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표시를 클릭하면 폴더를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이 작아 클릭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습니다. 













맨 아래에 있는 메뉴처럼 선택한 트랙을 

[맵뷰어로 보기] [파일로 저장하기] 또는 [삭제하기], [선택한 트랙을 합치기] 등의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맨 오른쪽 아래 화실표는 [GPX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당연히 인터넷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트랙메뉴의 맨 밑에 있는 환경설정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트랙/루트]GPX파일이 저장되는 폴더입니다. 

[버튼] 아이콘은 항상 그 안에 세부메뉴가 나오는데, 

GPX파일이 저정되는 폴더입니다. 폴더는 파일관리자로 새로 만들수도 있고, 변경 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 폴더는 [tracklog]폴더인데, tracklog는 트랙의 데이터베이스가 저장되는 폴더라 저는 따로 [Files] 란 폴더를 따로 만들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체크] 표기가 되어있는 곳은 체크를 해주면 해당 기능이 켜지게 됩니다.  여기서 [자동으로 GPX파일 만들기]를 체크하면 트랙을 저장할때 마다 GPX파일이 자동으로 생성됩니다.


현재 왕초보 1편이라 기초적이 닉능만 설명하고 다른 기능은 [초보] 편에서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저장이란 트랙을 저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저장이 되는데, 분 단위로 저장이 됩니다. 여기서는 0.25분(15초간격) 마다 트랙이 오룩스 데이터베이스 에 자동으로 저장이 됩니다.



[트랙자동백업]이란 [oruxmap/tracklog]에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일정한 간격으로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기위해 자동으로 뱁업을 해주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7일을 자동백업으로 설정하였는데, 혹시 DB가 손상되더라도 7일 전까지의 트랙은 이 백업파일로 복구할수 있습니다. 












목적지까지 도착시간 소요시간을 계산할때 평균속도를 이용하여 계산하는데, [평균속도사용]는 오룩스에서 제공해 주는 평균속도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지정한 속도로 남은 시간 남은 거리를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그 속도는 옆의 버튼아이콘을 눌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속도가 [ㅇ]이라는 것은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오룩스기기가 생성한 평균속도를 사용한다는 의미입니다.



[산행전 트랙이름 만들기]을 체크하면 산행하기 전에 트랙이름을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체크가 해제되어 있으면 트랙이 끝난다음 수정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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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수카페】신비한 약초세상
글쓴이 : 별똥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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