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는 한여름엔 식단을 통한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 폭염으로 인한 건강 문제가 나타나는 이유는 우리 몸의 영양 불균형 때문이죠. 지구상에서 가장 저렴한 슈퍼푸드로도 불리는 계란을 하루에 한 알만 섭취해도 부족한 영양소를 채우는 것은 물론 폭염으로 인한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 특히 체력 소모가 극심한 한여름에는 단백질 섭취가 중요한데요. 계란은 다른 식품과 비교해 단백질 함량이 뛰어납니다. 관련기사 : MBC · 태풍 '야기' 중국으로..폭염 계속 '기세등등'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공하는 식품영양성분에 따르면 날달걀 기준 100g당 칼로리는 130㎉로 단백질 함량은 12.4g에 달합니다. ![]() 평균 성인의 단백질 권장량을 체중 1㎏당 약 0.8~1g 정도로 체중 50㎏ 여성의 경우 1일 약 40g 정도입니다. 1. 심장질환 예방 ![]() 베이징대학교 공공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계란 섭취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 고혈당 위험 예방 ![]() 연구 결과 공복 혈당이 126㎎/㎗ 이상인 고혈당증은 계란을 주 3~5개 섭취 여성의 발생 위험도가 주 1개 미만 섭취 여성의 절반(5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3. 뇌 발달 도움 ![]() 연구 결과 계란을 먹은 아기들은 그렇지 않은 아기들보다 콜린과 DHA 수치가 두드러지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대사증후군 예방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팀이 2004∼2013년 전국 38개 병원 및 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40∼69세의 건강한 성인 13만 420명(남 4만 3682명, 여 8만 6738명)을 대상으로 계란 섭취량과 대사증후군의 관련성을 분석했습니다. ![]() 남성의 경우도 계란을 하루에 한 개 이상 섭취한 경우 일주일에 계란을 1개 미만으로 섭취하는 남성보다 혈중 고밀도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 비율이 낮을 위험도가 감소했습니다. ![]() 5. 항암작용 ![]() 논문에 따르면 계란 노른자 속 주요 단백질 중 하나인 ‘포스비틴’은 계란 한 개(60g) 당 0.22g이 들어 있습니다. ![]() 또한 백혈구에 500㎍/㎖의 포스비틴을 넣자 그렇지 않은 백혈구에 비해 DNA 손상이 55.8% 줄어든다는 점도 확인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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