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재배법

국화꽃 재배법

고재순 2018. 10. 4. 10:50

큰국화(대국)꽃을 키울거라고 미리 말해주면 쉬었을 텐데요.
가장 재배법과 위의 순서가 잘 맞는것이 국화재배법입니다.
1)순꽃이: 봄철 쑥처럼 작년에 심었던 국화그루터기에서 새순이 납니다.
그 순의 가장 싱싱하고 튼튼한 새 순을 잎이 5장 정도로 잘라서 모래흙이나 물빠짐이 좋은

마사에 비스듬이 꽃아 두면 열흘이상 지나면 뿌리가 내림(온도에 따라서 시기는 다를수 있어요)


2)그 순이 시들다가 살아나고 하다보면 새싹이 자라는데 그러면 뿌리가 내린다는 증거죠.

새로 자라기 시작하면 비좁아서 웃자랍니다. 그러면 다시 옮겨 좀더 넓은곳에 심는데 한때

옮겨심는다는말로 다시 옮겨심어야 겠죠. 좀 더 자라면


3)새 순이 어느정도 자라면 키만 키울게 하니라면 새 순끝을 잘라버립니다.

그러면 새 가지가 나옵니다. 그 가지 갯수는 필요한 만큼 나올때까지 새 순을 자라는동안 잘라서

갯수를 정하고 그 수만큼 어느정도 자라면 모양을 잡기위해 준비를 해야죠.


4)휘어잡기는 그 모양을 잡기위해 지주대(받침대)를 세운 방향으로 자라도록 가지를

유인하는 겁니다.


5) 그리고 꽃을 피울 화분이나 화단에 옮겨 심어야죠. 그걸 아주심기라 하고 그옆에 받침대를

세워야 하는데 원하는 모양이 되도록 적당한 간격으로 빙 둘어 꽃아 받침대를 세웁니다.


6)지금부터는 꽃을 피울 가지가 빨리 자라도록 해야죠.

그리고 자라는 키가 서로 비슷하도록 해야 하는데 한 가지만 더 빨리 자란다면 휘어잡기부분을

 아래로 당겨 키를 맞춥니다. 참 받침대와 가지가 서로 잘 고정이 되로록 부드러운 가는 철사로

묶어주는것 이시죠. 그리고 가지끝은 잘 보호해야 되는데 이쯤되면 새로운순이 계속 나옵니다

잎자루 옆에서 그걸 따주어야 하죠. 모조리.


7) 지금부터는 꽃봉우리가 나올텐데 시기는 한여름 무더위가 한풀꺽이기 시작하면

 (해가 짧아지고 기온이 내려가면) 꽃봉우리가 생길겁니다.

그 꽃봉우리 중에 가장 잘 생긴놈 하나만 남기고 다 솎아야 하는데 잘 선택합니다.

한두가 남겼다가 자라는것 보아가면서 솎아도 됨. 그리고


8)그리고 꽃이 아주큰 품종은 그 무게만으로도 찌그러져 버리거나 일그러져 버리는데

받침대를 가는 철사로 둥글게 하여 받침대세운 거기에 묶어서 만듭니다.


9)그리고 그밖에 해야 할일은 꽃이 자랄때와 꽃봉우리가 만들어질때는 영양분이 많이 필요합니다. 비료를 좀 하시고 물도 마르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국화에도 벌레가 많이 생기는데 벌레가 꽃봉우리를 먹어버린다면 아찔하죠.
벌레가 생기면 즉시 잡거나 살충제 뿌리시고 병이 걸리지 않도록 예방차원에서 살균제도 뿌리고


10) 찬바람이 불고 추석이 지나고 강원도 어딘가 서리가 오고 눈이온다면 남부지방에서는

국화축제가 열리거나 전시회가 열리죠.
그만큼 잔 손이 많아간다고 해서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그렇게 소쩍새가

울었나하는 말 뜻을 기슴깊이 느낄겁니다.

 

2.

 

http://nari99.com.ne.kr/home_self.htm 국화키우기

1.거름주기

부엽토로 심고 또 그위에다 껫묵 까지 덮은건 너무 심했읍니다.

지나친 영양은 식물을 누렇게 변하게 하고 자람이 정지되기 쉽습니다.

게다가 물까지 흠뻑 자주 뿌렸다면 질식사로 이어지게 마련 입니다.

흙을 모두 비워내고 마른 모래를 5분량에다 비워낸 흙을 1분량만큼 - -

수분이 지나치지 않도록 꼽꼽한 정도로 꼭쥐면 뭉처지나  한뼘높이에서 떨어뜨리면

푹석하게 여러조각으로 부셔지는 정도로 모래의 량을 가감 하되 물은 뿌리지 마시고 - -

다시심되 흙을 누르지 말고 살포시 뿌려가며 심은후 화분을 살살 가볍게 손으로 쳐서 흙이

 내려 앉게되면 조금더 흙을 덮는정도로 끝내고 시원한 그늘에 두어야 차가운

신선한 공기의 유통이 좋아저 뿌리가 숨을 잘 쉬게되어 곧 회복할것입니다.

 

2.물주기

화분위의 흙이 충분히 마를때까지 흙에는 물을 뿌리지 마시고 잎이 마른다 싶으면 잎에만

살짝 물을 뿌려주세요. 충분히 회복할때까지 흙에 직접 물을 뿌리면 질식사 하니까 주의 하세요.

대개 영양과다에 흥건한 물주기로 뿌리가 썩어들어가므로 잎이 누렇게 떠죽기 쉬운상태가 아주

흔하죠. 잎이 너무 뭉쳐저 있다면 역시 공기가 잘 통하게 속에 뭉친잎을 따주어 사방 팔방

공기가 잘 통하게 해주면 훨씬 회복이 빠르고 수분증발도 막고 병 벌레의 꼬임도 방지됩니다.

 병약한 식물은 급수제한잎따주기그늘로 옮겨 주기 만으로도 잘 회복되곤 한답니다.

충분히 푸른잎이 펴났을때부터 맘놓고 물주기를 할수있고 그때쯤부터 반그늘로 옮기고

완전히 회복했으면 차츰차츰 양지쪽으로 서서히 내놓아 화려한 꽃피기를 기대 하십시오.

그러는 동안 저절로 단일조건(햇빛쪼이는 시각이 짧아지면 개화하는 성질)환경이

주어졌으므로 오히려 일찍 꽃피울수도 있읍니다.

잎이 노랗게 되는경우는 수분과다에서 오는경우도 있으며 병해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읍니다.특히 국화는 물기가 많으면 즉 배수가 되지않으면 잎이 노랗게 되면서 나중엔 뿌리가

썩어 죽게되기도 합니다.

대체로 국화는 물을 주지 않아서 죽는것보다는 물을 너무많이 주어서죽이는 경우가 훨씬많읍니다.

화분흙을 배수가 잘되게 하였는데도 잎이 누렇게 되여지면 낙엽병이 발생하였는지 모르겠읍니다. 아랫잎부터 노랗게 되기 시작하면서 점차적으로 위에 잎까지 번져가니까 잘관찰을 하시고

잎이 반점이 있어 노랗게 되면 다이센엠-45를 시중 원예사에 가시면 쉽게 구입을 할수 있읍니다.

농약시용은 사용설명서를 잘읽어보시고 설명서 대로 사용하게되면 낙엽병을 확실하게 치료할수

있을겁니다.

 

3.국화의 삽목은 국화종류에 따라

1)입국 : 보통 한 분에 5-10송이 정도의 꽃이 큰 국화.
삽목은 5월 중순경 올해 자란 새순을 잘라 삽목을 합니다.
중간 것도 쓰지만 보통 천삽이라해서 새순의 끝부분을 주로 쓰죠.
삽목법은 삽수크기는 5-10cm정도로 하고 끝부분의 잎을 2-3장 붙이고 나머지 아랫잎은 제거합니다.
절단면에 루톤이나 NAA, IAA 같은 발근 촉진제를 묻히면 뿌리내림 효과가 좋습니다.
다음은 모래에 절반쯤 묻히도록 심고(바로 세우든 비스듬히 세우든 상관 없습니다)
햇볕은 뿌리가 내릴 때까지 가려주는데 보통 2주정도 소요됩니다.
삽목토양은 건조해도 안되지만 물기가 너무 많아도 좋지 않습니다.
뿌리가 내리면 6월 중순경 화분에 옮겨심고 관리하시면 되고요.
2)단간작(복조작) : 한 화분에 한송이의 큰꽃을 보기위한 것.
보통 B-9처리를 하여 키를 작게하면서 큰꽃을 보는 형태가 많습니다.
이때는 삽목시기를 보통 7월경에 하고 방법은 위과 같습니다.
3)현애 : 수백,수천개의 작은 꽃송이가 타원형(혹은 방추형)으로 피게 하는 것.
이건 삽목하지 않고 동지이라고 해서 가을철에 국화포기 밑에 나는 새순을 떼어내어 계속 키우는 형태로 받침대 만들기와 순따기를 계속해야 하는 키우기 귀찮은 형태의 국화지요.
4)옥국 : 현애화 같이 작은 꽃송이를 화분에 둥글게 키우는 것.
현애와 같이 동지아 새순이나 봄철 새순을 포기나누기 해서 계속 키우는 형태지요
비교적 잔손질이 가지않고 키우기 쉬운 형태입니다.
5)다륜대작 : 큰 국화송이를 크게키워 수백개의 꽃을 큰틀에 배치하여 모양을 내는 작품인데
화분도 커야 할 뿐 아니라 공간도 많아야 되니 일반 가정용으로는 적당치 않을듯합니다.
6)목부작, 석부작 : 돌이나 나무에 뿌리를 올려 키우는 형태.
꽃이 작은 국화를 사용하고 포기나누기 한 것을 비닐 튜브 같은 것을 이용하여 뿌리를 길게 자라게 한 다음 돌이나 나무에 올려심어서 멋을 내는 형태의 재배법입니다.

4.겨울나기

뿌리 위에 한 3~5cm남겨 두고 줄기를 잘라 버리세요..

내년에 새로운 줄기가 나옵니다..

흙이 마르지 않게 물도 가끔 주시고요.

마당에 심어놓으면 아무 걱정 없이 내년에도 잘크고 번식도 할껀데.

화분이면 다소 걱정이 되네요..

싹이 나지 않았다고 물을 주지 않으면 뿌리까지 말라버립니다..

국화는 겨울철 관리가 어렵고 그것이 또 중요한것 같더군요.

http://cafe.daum.net/seedmall

 

◆국화 키우기와 관리하기◆
국화는 꽃이나 잎이 모두 냄새 제거에 사용된다. 가을이 되기 전 앞뜰의 국화가 키가 커지면

국화의 윗부분을 손으로 잘라내면 옆으로 풍성해져 가을철에 예쁜 국화를 볼 수 있다.

이때 떼어낸 잎은 버리지 말고 베주머니에 담아 그늘에 말린 후 방안에 두면 오래된 시골집이나

노인 방의 냄새를 없애 준다. 또한 꽃이나 잎을 말려서 베개, 쿠션 속으로 쓰면 그 향기가

머리를 맑게 하고 숙면을 도와서 건강에도 유익하다. 또한 장독대 주위에 국화를 심으면 장

냄새가 제거되고 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국화는 방에 꽃꽂이를 하는 것만으로도

열병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고혈압과 눈의 피로에도 좋아 몸이 피곤하다 싶을 때는

국화꽃을 꽂아 두고 향기를 즐기는 방법도 좋다. 꽃이 피는 형태에 따라 하나의 꽃대에

하나의 꽃을 피우는 형태를 스탠다드 국화라고 하고 하나의 꽃대에 여러 개의 꽃을 피우는

형태는 스프레이 국화라고 한다. 스탠다드 국화는 대부분 흰색, 노란색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죽은 사람을 추모하는 용도로 많이 쓰고 있으며 스프레이 국화는 여러 가지 색깔을 가지

꽃으로 화원에서 가을에 가장 많이 팔고 있으며 가격이 싸고 향이 좋으며 오래가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아보기◆


한국, 만주 동남부가 원산지인 국화는 내한성이 강하여 노지에서 월동이 가능한 여러해살이풀로서 단일(낮의 길이 12시간 이하) 기간을 지나야 꽃이 생긴다. 이렇게 해가 짧아야 피는 꽃으로는 가을에 피는 꽃이 대부분으로 해바라기, 나팔꽃, 코스모스 등이다.


◆햇빛 및 온도◆

양지식물이지만 반양지에서도 잘 자란다. 국화는 저온에도 잘 견디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생육에 좋은 온도는 15~20도 이다. 겨울철에는 땅속의 뿌리가 대부분 죽으나 흙 표면의 눈은 -10도에서도 견딘다. 꽃이 생기기 위한 적당한 온도는 18도 정도이다. 한편 국화는 낮의 길이가 짧아야 꽃이 핀다. 낮의 길이가 12시간 이하로 10일 이상이 되어야 꽃눈이 나오며 꽃눈이크는 데는 20일 정도가 필요하다.


◆물주기◆

배수가 잘 되는 토양을 쓰고 건조하지 않도록 물을 준다. 화분에 아주 심은 후에는 충분히 물을 주어 뿌리가 잘 내리도록 한다. 뿌리가 완전히 내리면 토양 표면을 건조하게 하여 병해를 예방한다. 너무 물을 많이 주거나 혹은 너무 주지 않으면 아래쪽 잎이 죽는다. 꽃눈 분화시기에 너무 물을 많이 주면 꽃눈이 늦게 만들어지므로 물주는 양을 잘 조절한다.


◆토양◆

물 빠짐이 좋은 흙을 좋아한다. 흙을 사용할 경우 밭흙 : 모래 : 부엽토 : 퇴비를 3:2:1:1의

비율로 하는 게 좋다.


◆비료주기◆

밑거름으로 퇴비를 10~20% 포함시키고, 웃거름으로는 생육이 왕성해지는 7월 말에 바사코트를 화분 위에 준다. 국화는 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식물이기 때문에 심기 전에도 그린소일을 많이 넣어 주고 심은 후에도 화분 위에 비료를 줘야한다.


국화차

국화차

◆번식방법◆


번식은 주로 꺾꽂이를 한다. 꺾꽂이 방법은 우선 병해충이 없는 건전한 줄기를 10cm 정도 자른다. 윗잎 2~3개 정도 남기고 아랫잎은 제거한 후 2~3cm 깊이로 꽂는다. 토양은 모래를 사용할 수 있고 질석 및 펄라이트와 같은 인공 배양토을 혼합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꺾꽂이를 할 때 토양에 충분히 물을 주고 습도를 높게 유지한다. 통풍이 잘 되는 음지에 잘 관리하면 10일 이면 새 뿌리가 나온다. 뿌리가 아주 잘 내리는 식물이다. 플러그 상자에 꽂으면 편리한데 이 플러그 상자가 집에 없으면 대신 계란판에 구멍을 뚫어 흙을 채우고 꽂으면 된다.


◆병해충◆

국화는 백수병과 진딧물이 많이 생긴다. 백수병은 잎 뒷면이 하얗게 둥근 방점을 보이는 병으로 곰팡이의 일종이다. 백수병은 식물끼리 너무 붙어 있거나 습도가 높으면 많이 생기는 것으로 특히 장마철에 많이 발생한다. 병이 발생한 꽃을 물에 꽂으면 그렇지 않은 것보다 꽃이 훨씬 빨리 지므로 구입할 때 주의 한다. 진딧물이 발생하면 다이충 1,000배액을 스프레이 하거나, 예방 차원에서 한달에 2회 스프레이 해준다.

 

국화 키우는 방법
 

 0℃광과온도
 
-생육적온은 15~20℃이며 겨울에 월동하는 지하부의 눈은 -10℃에서 견딘다.
-꽃눈분화 적온은 18℃로서 15℃이하나 24℃이상 되면 지연된다.

 물관리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서 건조하지 않도록 관수한다.
-정식 직후에는 충분히 관수하여 활착을 촉진시킨다.
-활착하여 생육이 진행되면 토양표면을 건조하게 관리하여
  흰병 발생을 예방한다.
-심하게 건조하거나 과습하면 아래쪽 잎이 고사하게 된다.
-꽃눈분화기에 과습하면 꽃눈형성이 억제되므로 관수량을 조절한다.
 
 용  토

-배수가 잘 되는 비옥한 사양토나 양토가 적합하다.
-여러해 동안 같은 장소에서 국화를 재배하면 연작장해가
  나타나므로 연작은 피하고 시설내에서는 토양소독을 해야한다.
 
 *월별 관리
 
1월
 
연간계획, 건조비료 발효, 윤대,유인고리 준비,다륜대작용 묘-11월, 12월 근분한 것을 계속 관리,
현애,분재-12월에 난 싹을 삽아하여 온상재배(냉해 주의)
 
2월
 
배양토- 1월과 같이 퇴적, 부숙, 묘-방한에 주의 건조 방지 주 1회 분갈이 중순경 수비 실시 
분재- 초순경 분갈이 , 방한 유의 , 병충해 방제
 
3월
 
각종 재료 준비, 검검   ,배양토-퇴적 부숙된 퇴비를 23cm체나 어레미로 쳐서 만든다.,
묘-대국 중국 근분 실시  ,현애- 중순경 2차 분갈이  방제 온도상승에 따른 도장 방지
 
4월
 
배양토- 부엽토 혼합,  묘-걲꽂이 상자 준비 삽수 시작, 현애- 3차이식, 2차 적심,
형태 갖추기 위해 구리철사로 기틀 마련, 가지주 설치  분재-3회 분갈이 , 목부작 석부작의
지난해 고목 제거  방역
 
5월
 
대국-꺾꽂이 적기(초-단간종, 중-중간종, 하순-장간종), 근분묘-하순에 1차 가식(5치분)
중국-하순에 1차 적심, 현애-4차이식 지주는 3개로,  건조비료,요소, 유안등 시비 5월 상순에
적심 주간과 주지에 철사로 잡아준다. 적심 적아 실시, 살충제 살포
 
6월
 
대국-간간작은 하순에 삽수, 중순경 1차 가식 새잎이 5-6매 일 때 적심(단간종)
중국-2차 적심 유인, 가지주 설치  현애- 자세를 구상하여 적심,적아,유안, 요소시비,
분재-뿌리가 커지므로 수태로 덮어 주고 주간에 철사로 감는다.
 
7월
 
대국- 막분갈이 건조비 사용, 추비로는 깻묵가루사용 중하순 마지막 적심, 유인, 가지주 설치,
중국-대국과 동일 현애- 적심, 분재-상순에 정자 중순에 5차 분갈이 , 방역
 
8월
 
7월 작업의 연속-적심, 적아, 추비, 관수, 지주에 묶기, 유아처리 등 대국, 중국-관수조절,
추비조절등   현애-예비적심(9월최종적심 때 싹을 갖추기 위함)  분재- 초순에 예비 적심,
비료- 개화를 위해 연한 수비를 3회정도 실시  방역
 
9월
 
화아분화가 일어남 가운데 꽃봉오리로 선택하고 측뢰일 경우 모두 측뢰로하여 동시개화에 유의,
현애-중순에 적심 적아 완료, 비료-  수비 실시  방역, 모본확보를 위해 모기르기
 
10월
 
마무리 작업-지주 세우기 완료, 윤대 달기, 비막이 설치  대국- 윤대는 꽃이 50%개화 되었을 때
달고 비나 서리는 절대 피함,  현애, 분재-마지막 손질, 현애는 틀을 빼고 철사를 댄다.
분재는 화장분에 옭미고 다듬으며 바위옷을 입혀 자연 성장처럼 한다. 방역  8월에 삽수한
현애 분재묘는 1차 가식한다.
 
11월
 
국화 절정의 계절- 각종 전시회 관람, 전시, 평가회 , 사진 수집 , 감상, 반성과 계획을 세운다.
현애국 묘 삽목
 
12월
 
근분과 묘의 가식, 보존 , 부엽토의 퇴적 작업 등
꽃이 진후- 관상 가치가 끝나면 대를 자르고 뿌리만 묻어 둔다.
묘기르기- 분근은 12월 과 4월 에 실시 다륜작은 11월에 한다. 즉 다륜대작은 11월부터
다음해 11월 개화 까지 기른다.
배양토-낙엽, 뜨물,인분등으로 퇴비를 만든다. 방역, 방한에 유의, 관수는 오전  추운날은 생략한다.
 
 
 *번  식
 
삽목(꺽꽂이)
-삽수조제
 1.건전한 모주에서 병해충이 없으며 균일한 것으로 삽수길이를 10cm 정도로 채취한다.
 2.전개엽 2~3매정도를 남기고 아랫잎은 제거한다.
 3.소독된 칼로 아래2cm를 절단하여 7~8cm가 되도록 한다.
 4.삽수를 모아 묶음을 만들어 발근촉진제에 침적시킨다.
※ 발근촉진제 사용법 : 액제 500~1,000배액을 3시간 동안 절단면을 침착한다.
 
-삽목 방법
 1.질석, 펄라이트, 모래 등 삽목용토를 삽목상자에 넣고 삽수를 2~3cm 깊이로 꽂는다.
 2.삽목 후에는 충분히 관수 한다.
 3.발근이 완전하게 될때까지 10일동안 통풍이 잘되는 음지에서 비닐과 차광망으로 피복하여
관리한다.
 4.용토표면이 건조해지면 관수 한다.      
 
적심 및 정지
- 정식 7~10일 후에 잎을 5~6매 남기고 선단을 적심한다.
- 생육 양호한 곁가지 2본을 남긴다.
- 이랑의 양쪽끝은 3~4본 남긴다.
 
도복방지
 - 정지 후 쓰러지는 것을 막기 위해 초장의 2/9높이로 절화망을
    설치한다.
 - 액아제거 9대륜국화의 경우; 곁가지를 방치하면 가지가 커지고
    경화되므로 하나의 큰 꽃을 피우기 위해는 중심화를 남기고
    곁눈을 제거한다.

* 개화조절

-국화는 단일성 식물로서 하루 중 낮의 길이가 12시간 이하 (밤의 길이 12시간 이상) 로
10일 이상 계속되어야 꽃눈이 분화하고 그 후 꽃눈이 발달 하는데 10~20일이 필요하다.
자연일장 조건에서 9~10월경에 꽃이 핀다.
 
▶개화기를 빠르게(7월경)하기 위해서는 : 4, 5월에 단일 처리, 암막처리를 한다.
 
▶개화기를 늦추기 (12월경) 위해서는 : 전조재배(조명처리)를 한다.
·일장 반응 부위 : 상부의 성숙한 잎이 가장 민감하다.
·전  조  시  설 : 10㎡당 100w 백열전구가 1개를 설치한다.
 

*병충해

-국화는 다른 식물에 비해 병충해가 많은 편이다. 이것은 생육과정과 주위환경에 깊은
관계가있으므로 일사량과 통풍 또는 시비의 조절에 유의하고 주위환경을 청결하게 하여
 국화를 건강하게 기르도록 정성을 다해야한다.
 
1.해충의종류
 
 가.진딧물
 
 -국화재배시 가장 많이 발생하고 귀찮은 진딧물은 개미가 운반하므로 우선 개미를 없애는
것이 급선무다. 진딧물은 흑갈새, 청백색, 농녹색의 3종류로 잎의 앞 뒷면에 군서하며 번식력이
왕성하다.특히 국화의 연한 눈끝부분을 주로 침해하며 한 곳에 많은 수가 모이므로 시간을
지체하면 큰 피해를 입는다.
 -진딧물은 살충제에는 대체로 약하므로 어떠한 살충제를 써도 효과가 있으며 한번 뿌려주는데
그치지 말고 여러번 계속살포한다.
 
 나.적비충
 
 -잎뒷면에 거미줄 처럼 생긴 실을 확대경으로 보면 적비충의 발생을 확인할 수 있다.
이것은 적갈색의 아주 작은 벌레로 잎 뒷면에 붙어서 봄에서 가을 까지 계속 10회 이상 부화하는데 그 숫자가 막대하므로 피해가 커진다. 이 해충은 습기를 싫어 하므로 고온 건조할 때에 번식이
왕성하다. 따라서 잎사귀에 관수를 하게 되면 어느정도 적비충을 예방할 수 있지만 심하게
발생되었을 때는 약제로 방제해야한다.
 
다.스립프
 
 -이것은 적비충보다 크고 길이가 2cm가량인 가늘고 긴 황회색의 벌레이다. 고온 건조기에
잘 발생하며 주로 새싹을 침해한다. 또한 습기를 싫어하므로 잎에 관수하면 예방이되고 강우가
계속되면 자동 소멸 된다.
 
라. 국화순벌레
 
 -일종의 잡충으로 아침 일찍 또는 저녁에 날아 다니며 국화의 새싹에다 알을깐다.
성충은 국화의 새싹 줄기를 칼로 자른 것 같이 갉아 먹기 때문에 국화는 곧 시들어 죽는다.
이벌레의 생김새는 개똥벌레 같으며 크기는 1cm가량으로 빛깔은 검고 목에 적갈색의  반점이 있다.주로 발생시기는 5,6월이다.
 
마. 청벌레
 
 -나방이나 유충의 일종으로 크기가 3cm가량인 벌레로서 국화잎 뒷면을 침식한다. 
숫자가 많아지면 손으로 잡는 것이 좋다.
 
바. 잎말이 벌레
 
 -더운 여름 국화의 속 잎에 거미줄을 친 것으로 이는 잎말이 벌레의 유충이 발생한 것이다.
그대로 두면 국화의 심을 파먹으므로 발견즉시 잎속에 있는 담녹색의 번데기를 잡아죽인다.
 
사.국화알파리
 
 -파리의 일종으로 무서운 해충이다. 성충의 크기가1cm가량으로 체형은 가늘고 길며 흐린
황갈색인데 날개는 약하다. 이것은 주로 새싹이나 잎에 알을 낳는데 이 알이 잎의 표면에
약간 부풀은 상태로 붙어 있어 발아에 지장을 주며 큰 피해를 입는다.
 
아. 근절충
 
 -이 유충은 국화의 뿌리를 침해한다. 성충은 5,6월에 발생하여 배양토 속에다 산란을 하며
국화분 속에서 부화된 유충은 처음에는 흙속의 부식질을 먹고 자라지만 이어서 국화의 뿌리나
줄기를 먹어 들어간다. 간혹 성장한 국화가 갑자기 원기가 없어서 물을 충분히 주어도 시들 게
되어 국화를 분에서 뽑아 보면 뿌리를 모두 잘라먹은 것을 볼 수가 있다.
 
2. 병   해
 
가. 흑녹병
 
  초가을에 잎의 뒷면에 가늘고 작은 농갈색의 반점이 생기고 다음에는 검은 반점으로 나타난다.
이 반점은 먼저 농갈색으로부터 터지며 등색의 가루가 날아서 흩어진다.
이결과 농갈색은 하포자이며 검은 색은 동포자로 이 두 개의 포자가 날아가서 병을 전파한다. 
하포자는 30 ℃이상의 온도에서는 발생하지  못하고 6,7월 중에는 일단 중지되었다가 다시
9월부터 서늘해 지면 활동한다. 재배장은 통풍이 잘되도록 하며 , 포자는 엽면에서 월동하므로
분근또는 꺾꽂이 할 때 약제를 살포하면 좋다.
 
나. 밀까루병
 
  잎과줄기에 처음에는 백색의작은 반점이 생기기 시작하여 점차 커지면서 불규칙한 모양이
되어 잎 전체에 퍼져 마치 밀가루를 뿌린 것 같이 보이는 병이다. 예방은 채광과 통풍에
유의하고 발병시 살균제 살포한다.

다.백녹병
 
   좋은 품종일수록 침해가 크며 잎 표면에 황색을 띤 반점이 생기고 잎 뒷면에도 회갈새의
병반이 나타난다. 또한 줄기에도 이병이 생기며 주로 장마철에 발병을 하여 서늘한 바람이
부는 9월에 성행한다.
 
라.흑반병
 
  늦은 봄부터 가을 까지 계속적으로 발생한다. 발병초에는 크고 작은 원형의 흑갈색 반점이
나타나며 점차로 확대되어 부동형의 큰 반점으로 변하여 노쇄한 밑잎에서 윗잎으로 올라가면서
번진다. 잎은 황색으로 말라 죽고 특히 가을비에 발병이 잘되며 방제대책은 백녹병과 동일하다.
 
                         --(국화향기참고)--
Q&A
 
*국화는어떤꽃일까요?
 
-국화는 가을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예로부터 매화,난
 초, 대나무와 함께 사군자의 하나로서 귀중하고 소중한
 관상용 원예 꽃입니다.
 
 국화는 여러해살이 풀로서  꽃의 크기에 따라 대국, 중
 국, 소국으로 나누고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가을에 피
 는 추국,  겨울에 피는 동국, 여름에 피는 하국 등으로
 구분합니다.
 
 국화는 늦은 가을에 머리꽃 차례로 피는데 주변의 꽃은
 혀꽃으로 여러가지 빛이 있고 중심의 꽃은 통꽃으로 황
 색입니다.  꽃에는 향기가 있고  정유를 지니고 있습니
 다.
 
 국화의 번식은 씨와 꺾꽂이 및 포기나누기 등이 있으며
 꺾꽂이는  대국은 5,6월에 하고 소국은 가을꽃 필 무렵
 에 새싹을 잘라서 꽂습니다.
 또한 국화는 두통, 현기증, 안질 등을 치료하는 한약재
 로 쓰이며,화분 등에 많이 재배하는 관상용 원예식물입
 니다.
 
국화는 여러개의 꽃잎이  모여서 하나의  큰 꽃잎을 이루는
대표적인 두상화입니다. 그러면 국화와 같은  꽃잎을 가진
꽃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해바라기, 민들레)
 

 *국화는 꺾꽂이를 하여 번식하는 식물입니다.  꺾꽂이는
 어떻게 하는 것일까요?  또  꺾꽂이는 무엇때문에 하는
 것일까요?
 
-꺾꽂이는 식물의 줄기, 가지, 뿌리, 잎 따위를 자르
  거나  꺾어서 흙속에 꽂아 뿌리가 내리게 하여 완전
  한 새 그루의 식물을 만드는 번식법입니다. 즉 꺾꽂
  
이는 새로운 번식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꺾꽂이가 잘되는 꽃(식물)으로는어떤 것들이있나요?
 
(장미,개나리,진다래,국화)
○ 들국화의 분류
- 국화과
+국화속(Chrysanthemum) : 산국, 감국, 구절초
+쑥부쟁이속(Kalimeris) : 쑥부쟁이
+갯쑥부쟁이속(Heteropappus) : 갯쑥부쟁이
+개미취속(Aster) : 까실쑥부쟁이, 섬쑥부쟁이, 해국.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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