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유머 특선 5제 1. 못생겼잖아 한 여자가 마트에서 우유 하나, 계란 한판, 오렌지 주스 하나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물건을 올려 놓는데, 그녀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남자가 말을 걸었다. " 당신은 독신이구먼 " 그 여자는 실제로 독신이었기 때문에 그 남자 말에 크게 놀랐다. 그녀는 자신이 산 물건을 살펴봤지만, 딱히 독신 여성티를 내는 물건은 없었다.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 저기, 당신은 도대체 제가 독신인줄 어떻게 알았죠? " 그러자 술 취한 남자가 대답했다 " 못생겼잖아. " 2. 수영복이 홀라당 벗겨졌을 때 길거리에서 손오공을 만난 사오정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야, 너 오래간 만이다. 어디갔다오니?" "응, 수영장에." "그래 재미 좋았어?" "재미 끝내 줬지. 아가씨가 멋진 포즈로 다이빙을 한 뒤, 물속에서 나오는데 글쎄 수영복이 홀라당 벗겨졌지 뭐야 죽이더라구!" 사오정이 탄성을 지르며 물었다. "아하, 그 아가씨 얼굴이 빨개졌겠네?" "이런 바보 같으니라구! 그럴 때 아가씨 얼굴이나 쳐다보는 멍청이가 어딨니?" 3. 자존심 손상죄 - 요사이 새로 제정된 형법에서 ‘자존심 손상죄’ 란 게 있다는 데요 .... 그 종류와 형량이 아래와 같답니다. 여러분,,,각별히 주의 하십시오. *노점 상인에게 왜 골프 안치느냐고 묻는 죄 ; 징역 1년. * 왜 강남(江南)에 살지 않느냐고 묻는 죄: 징역 3년. * 자녀들이 모두 서울에 있는 대학에 갔느냐고 묻는 죄: 징역 5년. * 아들 딸이 언제 결혼 하느냐고 묻는 죄: 징역 10년. * 손자. 손녀 얻었느냐고 묻는 죄: 징역 15년. * 자식 취직했느냐고 묻는 죄: 무기징역. 끝으로,,, 작달막한 키에 쪼골 쪼골, 펑퍼짐한 60대 마누라 보고 왜 ‘패션 모델’로 안 나가냐고 묻는 죄. . 요거는 ‘극형’ 4. 이슬교 머리아픈자여~ 이슬교로오라~ 아예 필름을 끊어 주리니~ 다리 아픈자여 오라~힘 풀어 주리~ 가난한자여 오라~~제일 싸니라~ 용기 없는자 ~꼬장의 힘을 주리~ 이슬님이 강림 하시어 이 땅에 회식이란 걸 내려주시니 물은 셀프요 신은 이슬신 이로다 그리하혀 빈병들이 좌우로 갈라져 ... 공복에 해장까지 이어지리니 이슬님 가라사대 라면아 ~네가 소주와 있으라 하셨더니 라면 3개가 임하사, 그와 함께 홀연히 파송송 계란 3개 더 임하셨도다 (성스러운말씀 머거복음) 관세음보살~"딱따구르르" 5. 받는 기쁨
어느 거지 깡통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다고 한다. "주는 정성, 받는 기쁨" -현금, 수표, 카드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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