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빨래감 있다. 가난한 철이네 집 엄마와 아빠 그리고 철이가 단칸방에 살고 있었다. 그래도 철이가 어렸을때는 그런대로 밤일을 했는데 학교에 들어갈 때가 되어가니 눈치보느라 걸르기 일수였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머리 터지게 짜낸 지혜가 철이를 놀러 내보내고 "낮일을 하자"였다. 그런데 어느 날.... 아빠 : 철이야 철이 : 왜 아빠? 아빠 : 엄마한테 가서 빨래감 여기 있다고 해라. 철이 : "엄마, 아빠가 빨래감 있대요.".....! 엄마 : (생각이 없는지) "세탁기 고장났다고 전해라"......♡ 그말을 전해 들은 아빠는 "저 마누라가 생각이 없나 보다" 하면서 애꿎은 담배 연기만 뿜어댔다. 며칠 후 아빠 : 철이야~! 엄마 한테 가서 빨래가 넘친다고 전해라. 철이 : 엄마! 아빠가 빨래감 넘친대요. 엄마 : (역시 생각이 없는지) 아직 세탁기 못 고쳤다고 전해라. 그 말을 전해 듣고 열받은 철이 아빠 ㅆ ㅂ ~ ~ 난리 불루스 ㅋㅋ 철이 엄마가 미안했던지,.... 다음날 철이를 불렀다. 엄마 : 아빠 한테 가서 세탁기 다 고쳤다고 전해라.~~♥ 철이 : 아빠! 엄마가 세탁기 다고쳤다는데요......^*^ @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웃고삽시다. 모셔온글~! |
'엽기&코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발에 미꾸라지 2만원어치를 사서 넣고 강물에 던지면...ㅎㅎ (0) | 2018.10.23 |
---|---|
사진 찍을려고 폼 잡다가,,이런경험,,다들 있지요? (0) | 2018.10.22 |
남^^*편 빨리 죽이는 방법 10가지 (0) | 2018.10.17 |
황당한 유머 특선 5제 (0) | 2018.10.16 |
개놀람 (0) | 2018.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