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은 老化를 막는 不老草다
바다에 사는 풀의 종류를 해조류라고 하죠. 우리말로는 바닷말이다. 바닷말을 식용하는 지역은 전세계적으로 그리 많지 않다. 우리나라와 일본,중국 일부 그리고 하와이 등에서 먹는다. 우리나라 바다에서는 약 500종의 해조류가 자라며, 김,다시마,미역,톳,청각,파래 등 50여 종을 식용으로 하고 있다. 이 식용의 해조류 중에서 가장 많이 먹는 것은 미역이다. 미역은 갈조류 다시마과에 속한다. 미역은 우리나라의 모든 연안에서 자라난다. 예전에는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미역을 채취했으나 요즘의 미역은 거의가 양식으로 얻고있다. 양식 면적으로 보자면 전남의 바다가 넓으나 부산시 기장군의 미역이 맛있기로 유명하다.
담배의 티코틴은 쾌감을 주지만 심장병,뇌졸중,기타 만병을 유발하는 원흉이다. 백해무익한 것이죠. 하지만 다들 알면서도 담배를 끊기란 정말 어렵죠. 그래서 이러한 니코틴이 걱정이 되신다면 반드시 미역을 자주 드세요 또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돼요 담배 연기만 마셔도 몸에 해롭다는건 이미 다 알고 계시죠? 따라서 평소 미역관련 음식들을 자주 섭취하셔서 미리미리 예방하세요
미역은 섬유가 끈끈하고 찐득찐득해서 위와 십이지장벽을 보호해줍니다. 미역은 섬유와 기타 성분은 합작해서 위점막 세포등에 활력을 주어 강하게 하는 약리 작용도 합니다. 특히 미역에는 녹색성분인 클로로필과 바티민A가 풍부해서 이것들 역시 피부의 점막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한방에서 미역을 해채,감곽,자채,해대 등으로 부릅니다. 외형적으로는 뿌리,잎의 구분이 뚜렷한 엽상체 식물입니다. 우리나라 전 연안에 분포하지만 난류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지역에는 분포하지 않는다. 저조선 부근 바위에 서식하나 남부지방은 더 깊은 곳체, 북부지방에서는 더 얕은 곳에 서식하는 경향이 있다. 겨울에서 봄에 걸쳐서 주로 채취가 되고 이시기에 나는 미역이 가장 맛이 좋고 봄에서 여름에 걸쳐 번식합니다.
섬유질 함량이 많아서 장의 운동을 촉진시킴으로써 임산부에 생기기 쉬운 변비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자극성이 적어서 자극성 음식물을 기피하는 산모에게 매우 접합한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산날이 가까워지면 미리 미리 미역을 사다가 놓는데, 이 때 장사꾼이 미역을 그대로 주는거 꺽어서 접어주는가에 따라 순산을 점쳐보는 습속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 미역은 거의다가 양식이죠. 1980년대 들어서 바다의 양식업이 급증하였는데, 미역도 이 때 크게 번졌다. 양식장에서는 바다 위에 부표를 띄우고 미역을 붙인 줄을 바다 속으로 내려 미역을 키우는 방식으로 합니다. 미역을 양식할 때 미역이 먹을 비료를 주거나 약을 뿌리는 일이 없어서 자연산과 다를 바는 없습니다. 양식은 자연산 보다 미역 거두는 시기가 조금 빠릅니다. 약간 깊은 바다의 자연산 미역의 경우는 질감이 억세어 양식 미역보단 맛이 못하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자연산이 반드시 좋은 맛을 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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