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황당한 일 웃고 갑시다

고재순 2019. 2. 19. 08:59

어느 동네 슈퍼마켓에 30대쯤 보이는 아주머니가 어여뿐 강아지를 앉고 와서는 호들갑을 떤다
''어이구 '' 이뿐 내새끼 무얼 사줄까?
''무얼 먹을래''~~~~
주위 사람들은 눈쌀을 찌프린다
그런데 지나가는 할머니가 한마디 한다
''쯔쯔'' 불쌍한것~~~~^^
''우짜다가 개새끼를 낳았노''
개하고 할때는 "피임을 했어야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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