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침
어느 날 밤,
한의사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자기 그것을 하고 싶었다.
몸살기 있는 부인이 아프다고 몸을 돌렸지만 남편은 발동이 걸려 그대로 밀고 나갔다.
남편의 행동이 너무 적극적이어서 그런지 부인은 몸을 맡겼고, ......
잠시 후
끙끙대며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부인이 발그레한 얼굴빛으로 말했다.
"여보, 나 몸살 다 나았나 봐요,"
그러자
남편이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임자, 임자는 육침에 대해서 전혀 들어보지도 못했소?"
너무 작아
유방이 작은 아내가 새 브레지어를 입으려 하는 것을 보고 젊은 남편이
말했다.
"그건 뭣하러 샀어? 당신은 굳이 브레지어를 할 필요가 없을 텐데....."
그러자
아내는 이렇게 대꾸했다.
"상관하지 마세요,
나도 당신이 팬티 입는 걸 상관 안 하잖아요,"ㅋㅋㅋ
큰일 날 뻔 했네
한 남자가 두통약을 사기 위해 시골의 한 약국에 갔다.
"할아버지, 두통약 주세요,"
남자가 두통약을 사서 나가려고 하는데 약사 할아버지가 붙잡았다.
"어이, 젊은이,
내가 잘못 줬어, 쥐약을 두통약인 줄 알고 줬네, 그려,"
남자가
약을 돌려주며 "큰일 날 뻔 했네요." 라고 대답했다.
할아버지도 "그럼, 큰일 날 뻔 했지" 라고 맞장구 쳤다.
남자가 약국 문을 열고 나가며 마지막으로 한마디 했다.
"맞아요.
제가 죽었으면 할아버지도 큰일 났겠죠,"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그게 아니고, 쥐약이 2천원 더 비싸,"
행복하세요.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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