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육침

고재순 2019. 3. 24. 06:27

육침



어느 날 밤,

한의사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자기 그것을 하고 싶었다.


몸살기 있는 부인이 아프다고 몸을 돌렸지만 남편은 발동이 걸려 그대로 밀고 나갔다.

남편의 행동이 너무 적극적이어서 그런지 부인은 몸을 맡겼고, ......


잠시 후

끙끙대며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부인이 발그레한 얼굴빛으로 말했다.

"여보, 나 몸살 다 나았나 봐요,"


그러자

남편이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말했다.

"임자, 임자는 육침에 대해서 전혀 들어보지도 못했소?"




너무 작아



유방이 작은 아내가 새 브레지어를 입으려 하는 것을 보고 젊은 남편이

말했다.


"그건 뭣하러 샀어? 당신은 굳이 브레지어를 할 필요가 없을 텐데....."

그러자

아내는 이렇게 대꾸했다.


"상관하지 마세요,

나도 당신이 팬티 입는 걸 상관 안 하잖아요,"ㅋㅋㅋ





큰일 날 뻔 했네


한 남자가 두통약을 사기 위해 시골의 한 약국에 갔다.

"할아버지, 두통약 주세요,"

남자가 두통약을 사서 나가려고 하는데 약사 할아버지가 붙잡았다.

"어이, 젊은이,

내가 잘못 줬어, 쥐약을 두통약인 줄 알고 줬네, 그려,"

남자가

약을 돌려주며 "큰일 날 뻔 했네요." 라고 대답했다.

할아버지도 "그럼, 큰일 날 뻔 했지" 라고 맞장구 쳤다.

남자가 약국 문을 열고 나가며 마지막으로 한마디 했다.

"맞아요.

제가 죽었으면 할아버지도 큰일 났겠죠,"

그러자 할아버지가 대답했다.


"그게 아니고, 쥐약이 2천원 더 비싸,"



행복하세요.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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