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개와 검정개가 동시에 병원에 왔어요
대기실에서 하안개와 검정개가 하는말
검정개가 물었어요 어떻게 왔니?
하얀개가 하는말
나는 이제 끝났어 신세 망쳤어 진짜 살기 싫어
검정개가 걱정이 되서 무슨일이 있어서 왔는데
하얀개가 하는말
아침 마다 정원 산책을 하는데 옆집 암개가 들어 와서 꼬리를 치길래 어쩔수없이 살짝 건드렸지
근데 그게 탈이 났어
어제 아침에 두집 마나님이 싸움을 하고 난리 났어
나!! 오늘 거시기를 거세 시킨다는거야
난 완전 절단 났어
나 어떻게 하면 좋아~~~~
근데 넌 여기 왜 왔는데~~~
나는 희얀하게 왔어야
너는 그거라도 해보고 왔지
아~~~~나는 얘기 하기도 창피 스럽구만
아~~~~그래도 얘기 해봐
우리 개끼리니까 개 같은 얘기 한번 해보자
오늘 아침에 마나님이 옷 다홀라당 벗고
목욕탕에 들어 가드라고
그런데 거기서 욕조 청소 한다고 구십도 구브리고 청소를 하더라고
그런데 뒤에서 보니까
우리 개 거시기 하고 비슷 하더라고
그래서 그냥 나도 모르게 뒤에서 올라 탔지
그랬더니 병원 가야 한다고 끌려 왔지
하얀개가 하는말
어쩌냐 넌 이제 끝장났구나
넌 아주 안락사감이여
정말 안됐구나 어쩌냐!!?
아냐 아냐 정말 모를일이야
마나님이 동울병원 가서 발톱 다듬고 오래 !!!
발톱이 날카로와서 아파 죽겠다고 하는구만
ㅋ~~~ㅋ~~~ㅋ
어쩜 지금 정치판과 똑같습니다
야당과 여당의 비교 분석 입니다
언제나 대한민국의 정치판에 봄은 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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