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그머니나......☜
어느 부자(父子) 가
5일 장에 갔다 오다가 별안간 급한 일이 생겼다.
아버지와 아들은 밭두렁에 나란히 서서 실례(?)를 하게되었는데~~~
먼저
볼일을 다본 아버지가 아들을 힐끗 보며 "쯔 쯔.....
이녀석아!
내가 너 만큼 젊었을 땐 손도 안 대고 뒷짐지고 눴단다!
젊은 놈이 두 손으로 붙들고 누다니..... 그게 뭐냐? 인석아!"
그러자
볼일을 다 보고 툭툭 털던 아들 녀석이 하는 말
아버지!.....ㅋ
잡지 않고 누면 얼굴까지 뻗치니 어쩌유......???
가치 기준
어느 한 중년의 여인이 갑자기 불어온 돌풍때문에 한 손으로 신호등 기둥을 붙잡고 다른 한 손은 모자가 날리지 않도록 잡고 있었다.
경찰이 옆을 지나가는데
바람이 더욱 거세져 여자의 치마를 날려서 사람들이 다 볼수 있게 은밀한 부분이 들춰지는 것이었다.
그러자 경찰이 얘기했다.
☞ ☞ "저.....그 모자보다는 저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치마를 좀잡으시죠?".....☜ ☜
그러자 여인의 말,
"이것봐요,
사람들이 처다보는 건 40년 된 중고차지만 이 모자는 오늘 아침에 산거에요!"
어느 속담에
어느 동네에
어느 부잣집에 불이 났는데 그걸 처다보던 거지 아버지와 아들이 말을 나누었답니다.
아들 : 아무개네 불이 났어요.
아버지 : 그래 너는 집이 없으니 천만 다행이다.불 날 걱정이 없으니까 말이다.
너는 아버지 잘 만난 줄 알어라,....
아들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부전자전이군요.
그래도 마음이 행복한 부자랍니다.
남자 거시기의 신비로운 매력
* 고무줄도 아닌것이 늘어났다 줄었다 해~~~
* 썬텐도 안 한 것이 구리빛으로 그슬렀어
* 버섯도 아닌것이 버섯 행세를 해
* 대나무도 아닌것이 마디가 있어
* 눈도 아닌것이 쌍꺼풀 수술을 했어
* 군발이도 아닌것이 철모를 썼어
* 예수님도 아닌것이 죽었다 살았다 해
* 젖소도 아닌것이 우유도 잘나와
* 체하지도 않은것이 들어가면 막토해
* 정원사도 아닌것이 잔디에 물도 잘줘
* 한의사도 아닌것이 침도 잘놔
* 양의사도 아닌것이 홀몬주사도 잘놔
* 자존심이 얼마나 센지 죽어도 잘서
* 예쁘다고 만져주면 막 성을 내~~
* 두더지도 아닌것이 구멍도 잘파....
* 지휘자도 아닌것이 잘 휘저어
* 방앗간도 아닌것이 방아도 잘찧어
* 보이 스카웃도 아닌것이 아침엔 텐트도 잘쳐.....
행복하세요,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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