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술담그기 100선

오미자 의 효능 및 발효액 담그기 와 차 만들기

고재순 2019. 8. 16. 12:46

http://cafe.daum.net/samchasa/2HCn/3284

오미자의 효능

ㅇ 거친피부. 고혈압. 몸이나른할 때. 유정.정력. 발기불능. 소아발육.

신경증. 출산후기침. 불면증. 일사병. 혈액순환. 피로.천식

 

 

생맥산에다가 백자인 단삼 둥걸레 용골을 가미하면 아주 좋다.땀이

나고 .탈진한데에도 으뜸 이다.

갈증을 멈추고 가슴이 답답한 것을 낫게 하며 삽정한다.

ㅇ 약리실험에서

-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

- 피로회복 촉진작용,

- 심장혈관계통기능회 복작용,

- 혈압조절작용,

- 위액분비 조절작용,

- 이담작용,

- 혈당량 낮춤작용,

- 글리코겐함량을 늘이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ㅇ 오미자 차를 장기간 즐겨 마시면 [허로]로 몹시 여윈 것을 보하며,

시력을 밝게해 주고 남자의 정액을 보충하고 음위(발기불능)

낫게하여 성기능을 향상시킨다.

ㅇ 입안이 마르는 증상(구갈)과 몸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번열)

을 개선한다.

ㅇ 피로를 회복시키고 심장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기억력

감퇴나 사고력둔화를 예방한다.

ㅇ 오미자(五味子)를 찬물에 담가 오래 두면 오미자가 우러나와 붉은

빛이 돈다. 오미자는 원래 기침 천식을 가라앉히고 정력에 좋으며,

장복하면 면역성을 높여준다.

ㅇ 치매예방 효과 오미자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꾸준히 먹을

경우 치매를 사전에 예방 할수 있다.

 

 

 

 

 

 

만성장염 ; 설사를 예방하고 만성설사에는 오미자.오수유.산약.계피

넣어서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기침.가래.해소.천식 ; 일반 감기기침에 오미자.사삼 .살구씨 .원지.

반하.생강을 배합하여 다려서 마시면 기침이

멎는다.. 호흡이 곤란할 정도로 기침이 심하면 오미자 파고지 백개자 무씨

마황 도라지 맥문동을 급히 사용하면 호흡곤란이 멎고 기침이

멈춘다.

거친피부에는 오미자나무 열매 7g을 1회분으로 달여 하루 3회

여러날 먹으며, 그 물로 얼굴에도 바른다.

고혈압병으로 오는 어지럼증 : 오미자 15g을 물 100㎖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저혈압에 혈압이 내려서 호흡곤란이 있을 때 오미자 계피 구감조

인삼을 배합한 탕을 즉시 복용 시키면 호흡곤란이 멈추고 기력이

회복 된다.1회 용량은 각4그램이다.

몸이 나른할 때 :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1~3g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타서먹는다. 오미자는여러 가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보약이다.

몸이 허약하여 나른할 때, 정신적 및 육체적

피로가 와서 피곤할 때 쓰면 좋다.

성행위 없이 자기도 모르게 정액이 나오는(유정)

증상에는 오미자 가루 600g을 끓여 꿀 1.2kg을 넣고 다시 끓여

30 ∼ 40g씩 먼는다.

오줌발이 좋게 되며 정력도 살아난다.만성신장염일 때는

오미자 숙지황 토사자 육종용파고지와 배합해서 사용 한다.

소아 발육 부전증에는 인삼, 오미자를 1:2 비율로 섞어 가루

내어 1회 0.5 ∼ 1g씩 하루 3번 먹는다. 소아의 야뇨증에는 오미자 상표초 계피를 합하여 먹인다.

신경증노이로제 : 오미자 15g을 물에 달여 먹거나, 오미자

가루 150g을 소주에 1주일 동안 우려 하루 2회에 한 숟가락씩 먹는다.

신장을 따뜻하게 하며 신수를 보한다. : 오미자를 달여먹던가

차로 만들어 마신다.

출산후 기침 ;을할 때는 오미자를 한번에 6 ∼ 8g씩 뜨거운

물에 우려 식전에 마신다.

자궁수축 작용 : 분만기의 자궁 에 작용하여 그 생리기능을

항진시킨다.

흥분하면서 잠을 못 자는 데 : 보드랍게 가루내어 한번에

1-3g씩 하루 3번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오미자씨는 대뇌피질의 흥분과

억제 사이의 균형을 조절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에 자주

흥분하면서 잠을 못 자는 데

쓴다.

일사병 : 오미자 10g을 따뜻한 물 100ml에 담가서 우린

물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한 달임약을

만들어 놓고 높은 열이나 햇볕에서 일하기 전이나

일한 다음에 마시면 일사병을 예방할 수 있다.

갈증을 멈추게 할 뿐 아니라 몸 안에 열이 울체되는 것을

막으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낫게 한다.

 

 

 

 

 

다섯가지 맛의 비밀, 오미자! 시고, 달고, 맵고, 쓰고, 짜고…

오미자는 그 영롱한 색깔만큼이나 오묘한 맛이 일품이다. 다섯가지

맛이 오장육부에 작용해 각종 효능이 탁월한 신비의 생약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오미자, 점점 기온이 올라가 더위를 먹기 쉬운

요즘같은 때엔 오미자만큼 좋은 것이 없다.

특히 단맛과 신맛이 가장 강하다. 각각의 맛은 신체의 장부를 이롭게 하는데, 짠맛과 신맛은 간을

보호하고 단맛은 자궁을, 매운 맛과 쓴맛은 폐를 보호한다.

또한, 최근 한국형 당뇨에 오미자가 좋다는 결과가 나와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데.. 오미자의 다양한 효능과 그 활용법을 알아본다.

 

 

 

 

 

생생음식보감 : 오미자

약리실험에서 중추신경계통흥분작용, 피로회복 촉진작용, 심장혈관계통

기능회 복작용, 혈압조절작용, 위액분비 조절작용, 이담작용, 혈당량

낮춤작용, 글리코겐함량을 늘이는 작용 등이 밝혀졌다.

오미자 차 만드는 법 ① 품질이 좋은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건냉장소에서 약간 적당히 말려

물기를 뺀다.

② 물을 끓인 후 80℃까지 식힌다.(일반적으로 끓는 물이 녹차를

우려낼 정도로 약간 식은 상태) 약차는 다른 약차와는 달리

끓이지 않는다. 끓이면 떫고 쓴맛이 우러난다.

③ 오미자를 물이 잠길 정도로 넣는다.

④ 가능하면 공기가 안들어 가게끔 랩을 씌운다.

⑤ 술을 뜨듯이 따뜻한 곳(예를 들어 보온밥통에 보온하는 정도)에

놔 두면 가스가 막 올라오면서 발효가된다.

⑥ 하루 정도(24시간) 지난 후 오미자를 꼭 짜내면 오미자 엑기스가 완성된다.

⑦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한다.

⑧ 이를 물과 오미자를 적당량 희석(3:1 혹은 4:1)시켜 감미를 하여 하루 2-3회 복용한다.

오미자 발효액 담그기 10월경에 채취한 오미자를 알알이 잘 씻어내고 남은 물기를 털어낸

후에 항아리 또는 유리병에 오미자를 집어넣고 같은 양의 황설탕,

또는 흑설탕을 넣어서 밀봉하여 5-6개월 응달에 놓고 발효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