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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발왕산서 고성까지(펌사진)

고재순 2019. 8. 24. 09:56

평창서 고성 까지 2박 3일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발왕산 용평 리조트 1박을 하고 강릉 경포대를 거쳐 고성에서 1박을 백담사에 계곡을 보고 상경 해서 풍경 사진을 올려 봅니다

무슨 소원이 많아 저리도 돌탑을 쌓으며 소원을 비는걸까요

백담사의 계곡은 사시사철 푸르고 차갑습니다
유리알 처럼 맑은물이 가슴까지 시원하게 합니다

백담사에 약수는 달고 맛있습니다
오고 가는이에 갈증을 풀어 주는군요

만해 한용운선생께서는 지금쯤 어디에 계시는줄은 모르지만 그얼과 정신은 지금까지 이어져 후세에 본이 되지요

강릉 경포대의 파도는 언제봐도 시원 합니다

발왕산에 야간 맥주 페스티벌은 언제나 멋집고 낭만적 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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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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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발왕산서 고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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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이랑(안태희)19.08.22. 14:56
멋진 여행 다녀오셨군요.
살면서 좋은 곳도 가보고 먹고 싶은것도 먹으며 살아야 하는데....덕분에 저도 힐링이 됩니다.
하키키 (정민환)19.08.22. 15:38
은이랑님 천천히 인생을 즐기면서 살자구요
나이를 먹으면
보고 ~~~~먹고~~~~
사고~~~~3고로 사시자구요
흙과나무(홍국표)19.08.22. 15:06
돌탑이 넛지네요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참 좋아요 잘보고 갑니다 ^^
하키키 (정민환)19.08.22. 15:39
백담사에 계곡물은 차고 맑고 푸릅니다
언제나 변함이 없지요
난공구(姜榮求)19.08.22. 15:23
덕분에 저도 힐링합니다. ㅎ ㅎ
하키키 (정민환)19.08.22. 15:40
아이쿠~~~~
난공구 선상님 오랬만이군요
무더운 날씨에 잘지내셨는지요
좋은날 뵙겠습니다
천봉산(김종왕)19.08.22. 15:36
멋진산행기 잘보갑니다
하키키 (정민환)19.08.22. 15:43
세월은 유구한데 산천은 변함이 없군요
산천초목이 푸르고 맑고 깨끗 합니다
김영대 19.08.22. 17:07
아름다운 우리강산입니다.
하키키님도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좋아요~~ 아름다워요~~~~~)))).
하키키 (정민환)19.08.22. 17:47
발왕산은 날씨가 쌀쌀한데 속초나 고성은 아직도 더위가 가시지않아 덥습니다
막바지더위가 지나가면 버섯산행이 무르익어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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