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웃고갑시다

고재순 2019. 9. 25. 09:04

멍청해서 몰라



어느날

지방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남편은 눈앞에 벌어진 광경에 깜짝 놀랐다.

아내가

웬 낮선 사내와 침대에서 딩굴고 있는 게 아닌가!  남편이 소리를 질렀다.  아니, 당신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이 죽일 X


그러자 알몸으로 사내와 딩굴던 아내가 사내에게 이렇게 속삭였다.

제 말이 맞죠?

저 사람은 멍청해서 우리가 지금 무얼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요.....☜




대머리 치료제


급격히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 어느 남자가 이발소에 갔다.

남자는

대머리인 이발소 주인을 보고 동질감을 느끼며 말했다. "요즘같은 21세기에 좋은 약은 다 나오면서 도데체 대머리 치료약은 왜 좋은 게 안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그러자

이발소 주인이 주위를 살펴본 다음 남자의 귓가에 나즈막이 속삭였다.

"사실, 훌륭한 특효제가 나왔어요.  대머리 치료에 100% 효과가 있답니다."

"그래요? 그게 뭡니까?"

"놀라지 마세요. 여성의 거기 액으로 만든 약이에요.

난 매일 바르고 있어요,"

남자가 주인을 유심히 바라 본 다음에 말했다.


"하지만 사장님 머리는 당구공처럼 반들반들 거리잖아요!"

그러자

이발소 주인이 다시 한 번 나지막히 속삭였다.

"머리야 그렇죠.....  하지만 이 주렁주렁한 수염 좀 보세요." ☜




박은년 과 나와


어느 대학에서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었다.

강의 도중에 철수하고 은년이가 졸고 있었다.

교수가 화가 났다.

교수가 소리를 질렀다......왈....& & & ? ?

"철수하고 박은년 앞으로 나와!!!  그랬더니.....

순이 영이 영자 은년이 4명이 나왔다.

교수는 황당했다. & & ? ?

왜 네명이 ? ? ?......☜




행복하세요,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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