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노총각의 기도>

고재순 2019. 10. 15. 09:24



<노총각의 기도>

어떤 노총각이 기도를 올렸다.
'하느님,  제 혼기가 꽉 찼습니다. 신부감을  보내 주세요.'


그런데 도대체 응답이 없다고  친구에게 말하자 
친구가 그 까닭을  말해주었다.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에는 응답이 잘 안오고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에는 응답이 온다"라고,,,,.


그래서 총각은  기도를 바꾸었다.


"하느님, 우리 엄마가 아들을  장가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제발, 최고의 며느리감을  보내주세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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