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웃고갑시다.

고재순 2019. 10. 17. 12:08

남성과 여성의 벌금차이


어느 으슥한 겨울밤

경찰이 주택가를 순찰하던 중이었다. 한 여자가 만취 상태로 골목길을 접어 들더니 주위를 살피다가 갑자기 주저 앉아 일을 보기 시작했다.

이윽고 볼일이 끝난 후

옷을 추스리고 있는 여자에게 경찰은 미소를 지으면서 다가가서는 경범죄를 적용해 4만원의 벌금을 부과 시켰다.

그런데

바로 그뒤에서 어떤 남자도 일을 보고 있는 것을 발견한 경찰은 그 남자에게 쫓아가서는 일단 훈계 후 벌금 2만원의 벌금을 부과 시켰다.

순간

뒤에서 이를 눈치챈 여자가 화를 벌컥내며 말했다.


아니~~경찰 아저씨!

"왜 저 남자는 2만원이고, 나는 4만원에요?".....

그러자 경찰이 웃으며 대답했다.


"저 남자는 입석이고 아가씨는 좌석이잖소....." ☜




F~6 나이의 의미


86세 ~~무슨짓을 해도 그러려니 하는 나이

87세 ~~유령을 봐도 놀라지 않는 나이


88세 ~~뛴다고 생각하는데 걷고 있는 나이

89세 ~~얼굴 주름을 볼수도  없는 나이


90세 ~~주민번호를 잊어 버리는 나이

91세 ~~나이 자체가 작품이 되는 나이


92세 ~~게임의 룰을 지킬수 없는 나이

93세 ~~한국말도 통역을 해 주는 사람이 필요한 나이


94세 ~~사람이 왜 "무형문화재"인지를 보여주는 나이

95세 ~~무엇을 하던 주위에서 신기하게 보는 나이


96세 ~~간지러운 코도 다른 사람이 긁어주는 나이

97세 ~~노인 대학에서도 받아주지 않는 나이


98세 ~~누가 아버지인지 누가 아들인지 구별이 안가는 나이

99세 ~~가끔 하느님과도 싸울 수 있는 나이


100세 ~~인생의 과제를 다하고 그냥 노는 나이



다이너 마이트


10년간의 긴 연애 끝에 결혼에 성공한 두 남녀가 행복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었다.

날이 저물어

황홀한 밤을 보낼 기대감에 몸이 후끈 달아오른 두사람.....♥ ♥

신랑이 근육으로 똘똘 뭉친 몸매를 자랑스레 내 보이며 말했다.

"이리와,~! 지금 난 몸이 뜨겁다구!

신랑의 멋진 몸매를 본 신부는 기대에 부풀어 말했다.

"몰라  몰라~!

나도 미칠 것 같아

"난 지금 심지에 불만 붙이면 폭발 할 다이나마이트 같아"

"정말? 아이 부끄러워라!"

기대에 들뜬 신부가 재촉하자

신랑은 기세 등등하게 옷을 벗어 던졌다.

그런데.....

잠시 후 침묵이 흐른 후

신부가 실망스런 목소리로 하는 말

♥ "에게~~무슨 다이나마이트 심지가 그렇게 짧아.....엉~!☜



재미있는 구구단


6 X 3 = 빌딩

2 X 8 = 청춘

9 X 9 = 크러스토

3 X 1 = 운동

5 X 2 = 맛사지

2 x 4 = 센타

7 x 7 =맞게시리

4 x 2 = 완죤히 새 됐어



                                                                                                  행복하세요, 모셔온 글~!

 
다음검색


'엽기&코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에 살고 있던 참새가   (0) 2019.10.19
스님들이 자기신발 구별법  (0) 2019.10.19
<노총각의 기도>  (0) 2019.10.15
* 연령대별 성공한 인생 *  (0) 2019.10.11
우연의 일치   (0)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