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하디 귀한 난쟁이(종말굽) 말굽버섯 입니다. 이 난쟁이 말굽버섯을 본래 말굽버섯이라 칭하는데요, 워낙 귀하다 보니 크기가 이 버섯의 작게는 5배 많게는 10배가 넘는 생김이 비슷한 버섯을 말굽버섯이라고들 합니다. 저도 그렇게 부르고요.. 하지만, 약리 성분이 다른 게 많고 약성 또한 차이가 많다고 합니다. 건재 겨우살이와 버섯을 잘게 잘라 종이컵 한컵 분량(동량)을 물 3리터에 넣고 작은 불로 오랫동안 끓여 보리차처럼 드세요. 모양 좋은 녀석들은 술에 빠뜨려 놓으셨다 드셔도 좋습니다. 담금 후 한달 정도 지나면 황금빛으로 잘 우러나는데요, 맛도 좋거니와 보기도 여간 좋지 않습니다 ^^* 크기는 주먹만한 녀석부터 오백원 동전만한 것 까지 갖가지 고루 섞여 있습니다. 밑의 글은 펌글인데요, 약성 참고에 도움 될까하여 퍼왔습니다. (펌)자작나무 말굽버섯
본 버섯은 산업화가 진행되지 않은 북위 45도와 동경 100도가 교차하는 세계적 청정지역인몽고의 해발 2,000m 이상의 산악지역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에서 채취한 순수 자연산 버섯입니다.
특히 영하 20~50도의 혹한에서 자작나무의 수액을 빨아먹고 자라는 극 내한성 버섯으로 대단한 생명력을 지닌 버섯과의 버섯입니다.
동종결과 일반 말굽버섯과는 DNA 염기서열이 일부 상이하게 구분되며, 노벤문학상 수상작품인
소련 "솔제니친"의 [암 병동]이란 책에 본 버섯이 묘사되어 이를 근거로 많은 연구소에서 과학자들이 본 버섯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나, 한정된 수량으로 인하여 상업적 가치가 없어 연구 자료만 남기고 상품으로의 개발을 포기하였습니다.
특히 일본에서는 훗가이도 일부에서 본 버섯이 발견되어 상품으로 개발되었으나 그 재료를 충당하지 못하여, 3여년간 균사를 배양하여 재배를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여 그 제품이 단종 되었다고 보고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 강원도 고지대 일부에서 약초수집가에 의하여 희귀하게 발견되고 있으나 지형의 특성상 자작나무에서 자생하는 자작나무 말굽버섯의 존재는 희박하며 그 희소성과 채취의 어려움으로 인하여 상품화가 어려워 일반인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문헌상으로 전해져 오는 신비의 버섯입니다.
고대 그리스의 의학자 히포크라테스(Hippocrates)는 상처에 뜸을 뜨는 데 말굽버섯을 사용 했으며, 지혈, 염증치료에도 이용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기원전 8000년 중석기 시대 유적에서 말굽버섯이 발굴됨으로써 가장 오래 된 버섯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본 버섯은 "유기 게르마늄(Ge-32)"을 많게는 1,462ppm(인삼의 7배)나 함유 하고 있어
인체에 노폐물과 중금속을 배출하여 당뇨 및 성인병 예방에 특효하며, 인체의 순환기 및 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신진대사를 원활히 함과 동시에 면역기능을 활성화시켜 질병의 예방과 개선에 대단한 효과가 있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그리고 항암 효과의 주성분으로 인정되는 고분자 다당체인 "베타 크루칸(β-Glucan)" 과 D-프랑크션(D-prankshion)이라는 강력한 항암성분으로 인하여 항암에 특별한 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펌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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