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청(시래기) 효능
무청에는 비타민 A, C, B1,B,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C가 10~30mmg 가량 들어 있는데 특히 무속보다 껍질에 2.5배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깍아 버리지 말고 깨끗이 씻어서 먹는 것이 좋다.
무의 단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분이고, 매운 맛은 유화합물이 원인인데 생무를 먹고 나서 트림을 하면 고약한 냄새가 난다.(무의 매운 맛 성분에 항암 효과가 있다는 최근 연구 결과가 있다). 무에는 전분 분해 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 지방 분해 효소 등 여러가지 소화 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 흡수를 촉진한다. 즉 무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맺힌 것을 시원하게 풀어 주어 가슴을 탁 트이게 한다. 민간요법에서 무는 기침을 멎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청의 식이성 섬유에 의해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한다. 시래기 효능 시래기는 무청을 말린것은 말하는데요. 말리는 과정에서 무나 무청보다도 풍부한 식이섬유와 칼슘 등의 영양분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오래 두고 먹기 위한 저장 방법이 아니라 영양가 또한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특히 당뇨나 고혈압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 아니 그렇지 않더라도 성인병 예방을 위한 훌륭한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다 맛도 좋으니 말입니다.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강수기)김영진 박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시래기에는 간암억제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칼슘, 철을 공급할 수 있는 우수한 식품이라고 연구발표한 결과도 있습니다. 간암억제 효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칼슘, 철 등의 무기질을 공급할 수 있는 우수한 식품이기도 한데요. 이밖에도 무 시래기 속 칼슘과 미네랄 성분으로 인해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효과와 풍부한 비타민 A와 C로 인해 피로회복과 눈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되기도 하지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것은 장기능 개선과 배변활동을 원활히 함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높여주는 유산균들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면역력 또한 좋아질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철분 함류량도 높아서 빈혈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이기도 합니다. 무청은 뼈를 튼튼하게 한다. 뼈채로 먹을 수 있는 생선인 멸치는 칼슘의 보고이다. 칼슘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 D가 풍부한 무청과 멸치를 함께 먹으면 효과적이다.
볶을 때 들기름을 넣으면 칼슘 흡수율이 더 높아진다. 요즘엔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식생활 때문에 인 섭치가 과다해져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고 있다.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 칼슘을 충분히 섭취한다. 무에는 피를 맑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 있고 무세래기가 변비를 없애 주니 간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 변비가 생기면 숙변이 생기고 숙변이 있으면 간이 해독작용을 잘 못하여 간이 나빠지게 된다. 간이 나쁜데에는 무시래기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인진쑥, 헛개나무, 산청목, 느릅나무 뿌리껍질, 삽주, 등을 배합하여 사용하고 황달이 되었을 때는 망개뿌리(토복령) 등을 더 배합하고 코에다 참외꼭지 가루를 불어 넣으면 황달의 누런색이 콧물로 쏟아져 나옴다. 옛날부터 전해 오는 민간요법이다. 시래기를 많이 먹으면 피부가 고와지고 다이어트에도 좋다. 시레기에는 독성물질의 체외배출을 돕고 장내 유익한 세균 증식작용을 하는 식이섬유소가 많은데 특히 대장질환 예방과 콜레스테롤 흡수를 낮추는데 효과적인 식품이다. 무청에는 칼슘과 철분도 많이 들어 있고 특히 비타민 C는 같은 양 일때 귤보다 2배 가까이 많이 들어 있다. 싱싱한 채소보다 말렸을 때 더 좋은점 채소를 말리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영양소가 농축되면서 제철 채소가 가지고 있는 영양소를 오랬동안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니까 그냥 생 채소를 먹는 것보다 건조된 것을 먹으면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고 그만큼 더 많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셈이다.
특히 건조하고 기온이 낮은 시기에 채소를 말리기 좋은데 바람이 잘 통하고 했볕이 들지 않는 그늘진 곳에서 천천히 건조시켜야 영양분 파괴도 적고 또 미생물 번식을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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