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중 최고로 치는, 물론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병풍취입니다. 
다음은 병풍취(어리병풍)에 관한 정보입니다. | 병풍쌈(취) | 학명 | Cacalia firma Kom. | 과명 | 국화과 | 성분 | | 생지 | 심산지역의 숲속에서 자란다. | 분포 | 한국, 중국, 러시아극동부, 일본에 분포한다. 전국의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 약효 | 어린순은 특유한 향기가 있으며 식용으로 한다. | 개화 | 7-9월 백색 |
채취시기는 5월초에서 중순, 고지대는 6월초순까지 가능
어린잎은 식용으로 생채 또는 데쳐서 쌈으로 먹으며 데치고 말려서 묵나물로 사용
고산지대 습한음지 계곡에 군락을 이루며 자생한다. 어리병풍의 뿌리 향이 아주 좋다.
병풍은 줄기는 셀러드용 잎은 쌈이나 짱아찌
그리고 뿌리는 약제로 이용한다.
물론 생으로 먹을 수 있다.
현재 곰취는 너무 많은 재배면적이 있어 언젠가는 가격이 폭락이 올듯 합니다.
이제는 병풍이 뜨는 작물이 될 듯 싶다.
병풍은 한뿌리에서 매년 원순이 나오고 뿌리에서 작은 새순이 나온다.
주의 할 점은 한뿌리에서 하나의 순을 채취하고 나면 나머지 하나는 꼭 남겨둬야 한다.
그러므로 항상 한뿌리에서 2개의 순이 나왔을때 하나만 채취하여야 한다.
이점을 무시하고 그냥 채취하면 고사하고 만다. 병풍은 뿌리 번식이 매년 이루어 지기에 심으실때는 60cm 간격으로 심으시는 것이 좋을듯 하다.
그리고 개채수를 늘릴려면 가을에 씨앗을 채취한 뒤 바로 파종하거나 양파주머니에 담아 흙속에서 묻었다가 봄에 꺼내어 파종하는것도 좋다.
씨앗을 파종 후에는 물을 충분히 줘야 하며 병풍취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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