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부라고 깔보는 거죠
어떤 여인이 차를 몰고 가다
교통신호를 위반했다
마침 근무주이던 교통 경찰이 쫓아와
그녀에게 말했다
"신호위반 하셨습니다
면허증 좀 보여 주시죠!!"
그러자 그 여인이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아니!!이사람이?
당신 우리 남편이 누군줄 알아?"
여인의 호통에도 불구하고
교통 경찰은 전혀 흔들림없이 요구 했다
"남편이 누구든
나하고 상관 없습니다
면허증이나 보여 주시죠?"
그러자 여인이
한층 더 고자세로 말했다
"이봐!!당신
어느 경찰서 소속이야?"
그래도 경찰은
꿋꿋하게 밀고 나갔다
"면허증 보여주시면
어느경찰서
소속인지 알려 드리죠!
어서 면허증이나 제시 하세요!"
경찰의끈질긴 요구에
할수 없이 면허증을 빼앗기게 된
여자는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며 말했다
.
.
.
.
.
.
.
.
.
"아이고 혼자 사는
과부라고 깔보는 거죠 그쵸!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