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과 여름과일로 만드는 슬러시,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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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과 여름과일로 만드는 슬러시,빙수 생과 자체로도 디저트로 손색없는 대표적인 여름 과일 참외와 수박. 이 두 과일을 더욱 시원하게 먹는 방법이 있다. 바로 슬러시 만들기다. 잘게 부순 얼음에 과즙·우유·설탕 등을 섞은 것이 슬러시인데 얼음과 과육을 함께 갈면 ‘우리집표’ 간단 슬러시가 된다. 1.참외 슬러시 참외슬러시는 먼저 참외 껍질과 씨를 제거한 다음 얼음과 꿀을 한스푼 넣고 갈아 만든다. 입에 대는 순간 청량감이 느껴져 한입에 쭉 털어넣게 된다. 2.수박 슬러시+우유빙수 1번 레시피에 참외 대신 수박을 넣으면 시원한 향기가 가득한 수박슬러시가 완성된다. 조금 변화를 주고 싶다면 우유빙수를 만들고 남은 우유얼음을 활용해보자. 수박슬러시와 갈아놓은 우유얼음과 꿀을 섞고 취향에 따라 연유도 넣으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더할 수 있다. 요즘 날씨가 여름 못지않게 덥습니다. 오늘은 비가와서 좀 선선한 편이지만 내일 그치고 나면 다시 쨍쨍할겁니다. 7,8월엔 얼마나 더우려고 벌써부터 낮에 28도까지 올라가는지~ 무더위가 찾아오면 시원한 음식을 먹기마련인데 그렇다고 너무 찬것을 많이 먹으면 속이 냉해져 좋지 않아요. 안그래도 땀이나고 열이 배출되면 우리 몸속은 차가워지기마련인데 그래서 삼계탕 같이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지요. 시원한 음료, 디저트를 먹을때에 따뜻한 성질인 꿀을 더해먹으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