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수초 / 고산자 한겨울 양지녘에 홀로 피어나 보아주는자 없어도 탓하지 않으며 대지의 어머니에 뿌리내리고 그리움의 바람을 먹고 자라나... 고독한 꽃향기에 절로 취하여 어느 꿈결인가 하늘을 솜털처럼 날아 다니다가 문득 깨어나는 아침의 천사입니다...

'한국의 춘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루귀 꽃말 (0) | 2021.02.22 |
---|---|
사랑의 여신- 홍화소심 (0) | 2021.02.22 |
소심에 대한 이해 (0) | 2021.02.16 |
단원소 (단엽에 원판소심) (0) | 2021.02.16 |
복륜복색소심 (0) | 2021.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