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더하는 일몰, 그리고 야경 명소까지? 낮과 밤이 갈라지는 아름다운 곳들을 소개합니다. #1. 포항 제철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안로 6213번길 5-11 '포항'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장소 중 하나로, 도심 속 일출을 만날 수 있다. 또 이곳은 아경이 아름다운 곳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일몰 후 매시 정각에 다양한 테마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라이트 쇼를 선보인다. #2. 울산 대왕암공원 오토캠핑장 ·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80-61 울산 대왕암공원에는 바닷길, 전설바위길 등 다양한 둘레코스가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그 옆의 오토캠핑장에서 만나는 일출이 일품인데, 한 폭의 그림 같은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3. 익산 왕궁리 유적과 오층석탑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14 익산 왕궁리 유적은 백제 후기 무왕 시대에 조성된 궁궐터로,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노을진 하늘, 달빛 아래의 소나무와 석탑의 아름다운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4. 경주 동궁과 월지 ·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 102 경주는 '야경 맛집'이라 불릴 정도로, 일몰이 지나고 나면 주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야경 명소가 즐비해 있다. 그 중 동궁과 월지는 해 질 녘 수면 위로 비치는 별궁이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밤이 되면 조명이 들어와 환상적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국내 여행 가이드가 무료! 다음검색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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