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낭만을 더하는 계절,10월. 유난히도 맑은 공기가 풍경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요즘, 단풍 뷰 숙소에 묵는다면 어떨까요? #1. 농암종택 · 경북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33 뒤에 청량산이 서 있고 앞으로 낙동강이 흐르는 600년 전통 고택. 가을이 되면 청량산에 단풍이 물들며 고즈넉한 한옥의 매력이 배가된다. #2. 밀레니엄 힐튼 서울 · 서울 중구 소월로 50 서울에서 단풍 뷰를 즐길 수 있는 곳. 객실 창문 밖으로 남산이 내려다보인다. 밤이 되면 성벽과 N 서울 타워에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3.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 · 강원 정선군 북평면 중봉길 9-12 가리왕산 깊은 골짜기에 자리 잡은 웰니스 리조트. 실내 스파에서 반신욕을 하거나, 야외 자쿠지에서 노천 스파를 즐기며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4. 휘닉스 평창 호텔 · 강원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 단풍 인생샷으로 유명한 리조트. 창문 옆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룸이 인기다. 단풍이 눈높이에 들어오는 통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게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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