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코믹방

나는야 국민차

고재순 2022. 11. 11. 12:54

공설 운동장에 행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경찰이 배치돼 차량을 통제 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들어 가라는것이었다.

 .

시민들이 땀을 흘리며 걸어 들어 가고 있을때

검은 세단이 유유히 운동장을 달려갔다

사람들이 항의 했다.

"저 차는 뭐요?" 그러자 경찰은.

"~저차는 장관님 차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흑백 쌍둥이 (백만분의 1의 확률) 

 

 

몇대의 세단이 운동장을 가로 질러 들어 갔다

그때마다 경찰이 변명했다

"도지사님 차입니다"~"국회의원님 차입니다"

그때 갑자기 티코 한대가 운동장을 향해

무작정 돌진해 들어갔다...

 .

당황한 경찰들이 티코를 가로 막고 으르렁 거렸다

"당신 뭐야죽고 싶어!"그러자 운전석 창문이 열리고

티코맨이 큰소리로 아주 당당하게 외쳤다 .

 

이차는 국민차다...!!

왜떫으냐~~??"

  

 

 

초보의사

 .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있었다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척 했다.

 

 

무려 10분씩이나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전화하는 척을 한 후환자에게 말했다.

죄송합니다..에휴;;

xx종합병원에서 자문이 들어와서...^^

어디가 아파서 오셨죠? "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 ~전화 개통하러온

전화국 직원 인데요. "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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