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설 운동장에 행사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경찰이 배치돼 차량을 통제 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들어 가라는것이었다.
.
시민들이 땀을 흘리며 걸어 들어 가고 있을때
검은 세단이 유유히 운동장을 달려갔다
사람들이 항의 했다.
"저 차는 뭐요?" 그러자 경찰은.
"네~저차는 장관님 차입니다."라고 대답했다..
흑백 쌍둥이 (백만분의 1의 확률)
몇대의 세단이 운동장을 가로 질러 들어 갔다
그때마다 경찰이 변명했다
"도지사님 차입니다"~"국회의원님 차입니다"
그때 갑자기 티코 한대가 운동장을 향해
무작정 돌진해 들어갔다...
.
당황한 경찰들이 티코를 가로 막고 으르렁 거렸다
"당신 뭐야! 죽고 싶어!"그러자 운전석 창문이 열리고
티코맨이 큰소리로 아주 당당하게 외쳤다 .
↓
" 이차는 국민차다...!!
왜떫으냐~~??"
초보의사
.
의대에서 수년의 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자기의 병원을 차리게 된
초보의사가 있었다
.
드디어 첫 손님이 진찰을 받기 위해 들어왔다.
그는 자신이 초보임을 알리기 싫었다.
그래서 그는 아직 개통도 되지않은 전화기를 들고
괜히 바쁜척 했다.
무려 10분씩이나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전화하는 척을 한 후, 환자에게 말했다.
.
" 죄송합니다..에휴;;
xx종합병원에서 자문이 들어와서...^^
어디가 아파서 오셨죠? "
그러자 그 환자가 말했다.
↓
" 아. ~전! 전화 개통하러온
전화국 직원 인데요. "
-옮긴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