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자료실

토종약초 “지초(지치)”의 효능

고재순 2023. 2. 18. 19:29
토종약초 “지초(지치)”의 효능]


지치는 지초, 자초, 지혈, 자근,
자지 등의 여러 이름으로 부르는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
각지의 산과 들판의 양지
바른 풀밭에 나는데,

예전에는 들에서도 흔했지만
요즘은 깊은 산속이 아니면
찾아보기 힘들 정도이다

굵은 보랏빛 뿌리가 땅속을
나사처럼 파고 들면서 자라는데

오래 묵은 것을수록
보랏빛이 더 짙다.

특히 자연산 지치는 뿌리가 너무
깊이 박혀있거나 돌틈에 끼여
자라는 경우가 많아

약초 전문가라도 온전히 채취
하기는 힘들고 대부분

마지막 부분이 부러진채로
채취되는 경우가 많다.

잎과 줄기 전체에 흰빛의
거친 털이 빽빽하게 나 있고

잎은 잎자루가 없는 피침꼴로
돌려나기로 난다.

꽃은 5~6월부터 7~8월까지
흰빛으로 피고 씨앗은 꽃이 지고
난 뒤에 하얗게 달린다.

▶약성 및 활용법

지치의 성질은 약성이 차다.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갖가지 #암, #변비, #간장병,
#동맥경화, #여성의냉증, #대하,
#생리불순 등에 효과가 있으며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

중국에서는 #혀암, #위암,
#갑상선암, #자궁암, #피부암에

지치와 까마중을 함께 달여
복용하게 하여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지치가 강한 거악생신
작용과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이 돋아나오게 하므로
#암과 #백혈병을 치료한다.
지치는 하늘과 땅의 음한의
기운을 받아 자라는 약초이므로

여성의 자궁처럼 생긴
지형에서 많이 자라며

그 상서로운 보랏빛
빛깔처럼 신비로운 약초이다.

다만 야생 지치는 매우 희귀하여
구하기가 어려운 것이 흠이며

재배한 지치는 약효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지치는 갖가지 #약물중독,
#항생제중독, #중금속중독,
#농약중독, #알코올중독
환자에게 지치를 먹이면
신기할 정도로 빨리 독이 풀리는등
#해독효과가 뛰어난 약초이며
강심작용이 탁월하여 잘
놀라는 사람, 심장병 환자에게도 효과가 크며 #악성빈혈 환자도 지치를 말려
가루 내어 6개월쯤 먹으면
완치가 가능하다.

지치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염증을 없애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난 약초로

갖가지 #암, #변비, #간장병, #동맥경화증, #여성의냉증, #대하, #생리불순 등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오래 복용하면 얼굴빛이
좋아지고 늙지 않는다고 한다.
지치는 강한 거악생신작용으로
암치료에 성약(聖藥)이다

소염, 살균작용으로 암세포를
녹여 없애고 새살을 빨리
돋아 나오게 한다.

지치로 암을 치료하는
처방으로 오리 한 마리와
야생지치 2근을 한데 넣고

거기에 소주를 붓고 뭉근한 불로
달인후 건더기는 건져 버리고

달인 술물을 한 번에 소주잔으로
하나씩 하루 세번 복용한다.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물을 붓고 달여도 된다.

유황을 해독하는 오리 그리고
지치는 다 같이 농약독,

#공해독, #화공약독을 푸는데
뛰어난 효력이 있어
이 두가지가 만나면 약성이
극대화되어 기적 같은 치병
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

또 오리나 거위의 피속에는
산이나 알칼리효소에
파괴되지 않는 극 미립자의 항암
물질이 들어 있으며
구리나 유리를 소화시킬수 있을
만큼 굳은것을 삭이는 힘이 있으니
#딱딱한 #종양 덩어리도
#파괴할 수가 있는 것이다.
조선시대의 이름난 재상인 동고
이준경 선생이 지은 ‘시절가’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전해져온다.(인용)

무산천(無山川) 갓가오니
무명악질(無名惡疾) 독한 병이
함문곡성(緘門哭聲) 어이할꼬.

약이야 잇것마난 지초 오리
구해다가 소주 한 잔 전복하소
박씨하나 살릴손야.”

여기서 무명악질은 암, 에이즈
같은 난치병을 가리키고,

함문곡성은 문을 닫고
통곡한다는 뜻이니

에이즈 같은 수치스런 병에 걸려서
숨어서 혼자 슬퍼하고 밖으로
나타내지 않는 것을 가리킨다.

그 뒤의 구절은 지치와 오리를
구하여 소주를 넣고 달여 먹으면

100명 중에 한 사람은
살릴 수 있지 않겠냐는 뜻이다.

여기서 밝히기 어렵지만
실제로 암환자와 에이즈환자가 이 방법으로

완치되었다고 할 수 있을 만큼
회복된 사례가 있는것으로 전해진다

<문헌자료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