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재배

천연농약 만들기

고재순 2023. 3. 27. 12:30

300평기준 1년농사 필요한 천연농약 : 자닮유황 20L, 자닮오일 100L, 독초액 150L(1주일 한번 친다)


1. 은행
  가. 은행잎이나 열매를 물통가득 담아 돼지꼬리로 120도에 맞춰 끓인다. 이때 반드시 비닐로 덮어
      수증기 증발을 막아 효과를 높인다. 약 30시간 소요
  나. 다 끓인 후 말통에 바로 담아서 뉘워놓아야 멸균된다.
  다. 찌꺼리를 고랑에 놓아두면 멧돼지, 두더쥐가 안 나온다.
  라, 상온에서 그늘 보관해도 1년 정도 사용가능하다.
  마. 삶은 물은 받드시 연수를 사용해야 한다.


2. 숯
  가. 숲을 깔아주면 미생물 활성과 잡초를 없애준다.
  나. 잡초는 어느정도만 깎고 그대로 키워야 벌레가 위로 안올라가고. 그대로 작물이나 과수에 주면
       이것만주고, 음식물찌꺼리를 주면 된다.


3. 과수 주변에 코스모스를 심으면 노린재를 잡을 수 있다.


4. 작물은 자신의 몸, 즉 잔사를 먹고 자란다.


5. 친환경농업은 이야기로 판매한다. 그래서 여자가 꼭 참여해야한다.
    -농장의 풀 종류, 지렁이, 개구리, 메뚜기 등 생물 다양성을 보여주면 됨.
   - 철학적 소신과 사명감. 생산비를 낮춰야한다.


6. 은행, 담배, 매운고추, 마늘은 맹물에 담궈다가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


7. 잎벼룩벌레 때문에 노지가 힘들지만 백두옹과 가성소다 자닮오일, 향토유황을 농도를 진하게 사용하면 잡힌다.


8. 향토분말은 진흙을 물에 담궜다가 3분후 정수시켜 윗물만 사용하면 된다.


9. 건답 수도작에 감자미생물과 바닷물 300평당 20리터, 천매암우린물 300평당 20리터를 혼합 사용한다.


10. 농약의 생명은 거품. 거품을 사라지게하는 식초, 목초, 설탕 당밀로 만든 액비, 바닷물인 만큼
       농약 제조 시 재료는 각각 물에 풀어서 혼합할 것 


11. 고추씨와 물, 부엽토를 혼합해서 액비를 만들어 사용해라.


12. 싹이 틀 무렵 자닮유황과 오일을 1000배에서 점차 줄어가면서 2-3회 정도 하고, 잎이나면 칼슘제를
     투입한다. 이때부터 쌀뜨물(유산균)을 혼합하여 사용하면 좋다. 김칫국물에 뜬 흰가루균도 넣어 쳐주면 좋다.


13. 잎이 3개 정도 피기 전, 착색되기 10일전 유황을 2회 정도 살포하면 색과 당도가 좋아진다.(1000-800배 희석)
      - 흙 수분상태를 봐서 가물면 물을 많이, 많으면 적게


14.  옆면시비할 때 투입량은 잎을 따서 타보거나, 잎 뒷면을 뿌려봐 흡수력을 보고 결정하면 된다.


15. 응애는 가물때만 발생하고, 비가오면 응애는 사라진다.


16. 유황-돼지감자-은행 등 천연농약을 유화제를 혼합해서 순환해서 사용한다.


17. 천연농약을 살포 전 물을 먼저 주고 살포한 후 다시 물을 주면 흡수력을 높아진다.


18. 백두홍과 피마자는 주정에 우리고, 나머지는 물에 끓여사용한다.


19. 백두옹과 제충국은 씨앗을 받아오면 일주일 내 바로 모판에 파종하여 1년이상 키워 정식해야 한다.
     정식할 때 두둑을 만들어 40cm띄워 제초매트 깔고 심으면 제일 좋다.
20. 유기퇴비장 만들기 : 구멍이 뚫린 블럭으로 쌓아 공기가 퇴비로 들어가도록 하고, 물이 나오도록 경사를 둔다.
    - 수피에 수분 70%+ 계분 + 쌀겨 + 미생물 발효제를 섞어서 1년 정도 발효한다.
     - 1차 뒤집기 일주일, 2차 뒤집기 10일, 3차 뒤집기 보름, 4차  한달 등 주기적으로 
    - 계분 투입량에 따라 고질소, 표준, 저질소로 나누며 고질소는 엽채류, 표준은 과실수, 저질소는 멀칭용으로
    - 벌이 날아오면 성공, 똥파리가 날아오면 실패
    - 퇴비는 천평에 150톤 넣어주고 평생 안 넣어줘도 그 안에서 퇴비를 부식함량을 5-8%만 만들어준 이유는
      퇴비를 안줘도 된다.
    - 퇴비는 토양의 물리성 개량을 위해 넣고, 유기물로 영양분을 보충해준다.
   
21. 연수기에 물이 나빠지면 소금물로 재생하여 사용하면 자닮오일 효과를 극대화할수 있다.
     - 물 7리터에 소금 2.5리터를 넣어 10분 재생하여 사용


22. 백두옹은 제대로 만들어야 효과적이니 증탕기업체에 맡겨 제대로 원액을 추출하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안되면 전기물끓이기로도 된다.


23. 점정관주를 할 때 각종 액비를 1차 양파망으로 거른 후 2차 스타킹망으로 거르고 마지막으로 여과망을 거쳐
    물을 줄때마다 넣어주면 안 막히고 오래간다. -미생물은 주기적으로 준다.


24. 각종 액비를 만든 이후 뜨거운 상태에서 PT병에 가득 담아 꺼꾸러 10초 정도 세웠다 다시 열고
     조금 있다 다시 꼭 잠그면 공기가 들어가지 않아 보관성을 높일 수 있다.
      - 밑에 앙금을 빼고 윗물만 쓰면 열매가 깨끗하게 묻는다.


25. 부란병과 괴양병에는 향토혼합액을 듬뿍 뿌려주면 효과적이다.


26. 청초액비에 쌀뜨물과 향토를 섞여주면 구더기가 안생기고, 액비로 줄때는 과실수에 조금 띄워서 줘야한다.


27. 자닮오일의 방재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고압분사기 입구에 십자도라이버로 거품을 더 많이 생성시켜라.


28. 자리공 열매를 쇠비름과 함께 사용하면 착색효과가 더욱 좋다는 것도 알게 됐다. 자리공 열매를
     물 20리터에 소금 500g을 넣어 우려 놓았다가 착색제로 쇠비름과 함께 사용한다.


29. 자닮오일과 자닮유황 외에 백두옹과 도꼬마리를 중탕기로 삶은 후 약탕기로 졸여서 쓴다.
    졸일 때는 20리터를 15리터 정도로 졸인다. 고삼, 초우, 부자는 알코올 99프로 원액으로 우려서 쓴다.
    도꼬마리는 마취효과가 있어서 백두옹과 혼용하면 효과가 좋고 알코올로 우린 약초액은
    초강력 약초액이어서 비상용으로 쓴다.


30. 달팽이는 백두옹과 식초를 혼합해서 뿌리면 효과적이다.


31. 비닐하우스내 개미가 진딧물을 옮기니 개미유인제를 돌아다니는 곳에 두면 개미와 진딧물이 없어진다.


32. 랜드세이버라는 친환경약재에 모종트레이를 담갔다가 심으면 까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33. 가벼운 인삼호스를 이용해 원터치 방식으로 500리터 물통에 직접 치파랠리를 연결해 사용하고 있다.
     치파랠리로 4000평 사과밭 방제를 위해서는 25번 이상을 지고 다녀야할 양이지만 빈 치파랠리 통만 매고
    다니니 힘들지도 않고 흠뻑 적시도록 충분히 방제를 할 수 있으니 더없이 좋다. 


34. 천매암 가루와 고운 황토분말 거기에 다양한 액비들까지... 미량요소까지 신경을 쓰면서 방제를 하다
     보니 어쩔 수가 없다. 거기에 전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닮오일을 듬뿍 넣다 보니 웬만한 교반기로는
    감당이 안 될 때가 많다. 분말이 가라앉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는 강력한 교반이 필 수 이다. 특히 겨울철
   동계방제 시에는 희석배수가 진하고 온도가 낮아 교반을 하지 않으면 어려움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수중모터를 이용한 교반기를 사용한다. 힘이 좋아 대용량 교반에도 끄떡없다.


35. 수확 후 농장을 정리하는 시기에 백도제를 발라주면 충 방제에 도움이 되고 특히 나무를 보호할 수 있어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나무 하나하나 1미터 높이로 발라야 하는 것이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꾸준히
     놓치지 않고 발라주면 유리나방, 일소, 동해 예방에 큰 도움
 
석회+고운황토+자닮오일
“백도제는 석회에다가 자닮오일 섞고 고운 황토도 섞고 발라 놓는 거예요. 석회를 개어 놓으면 뻑뻑해 져요. 거기에 자닮오일을 넣습니다. 그러면 붓으로 바를 수 있을 정도로 묽어집니다. 그래서 바르면 되는 거예요.” : 10월달 바른다.


36. 얌빈이라고 하는데 멕시코 감자라고 해요. 뿌리가 감자같이 생겼는데 바나나처럼 까서 먹는 거예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암에도 좋다고 해서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씨는 먹으면 큰일 나요.
    독성이 엄청 강하기 때문에 이것을 줄기하고 씨를 액비로 담아서 써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 보면 얌빈에
    나방류는 안 달려드는 것 같아요. 주변에도 나방 종류는 하나도 보질 못했어요. 이것을 주변에
     심어 놓으면 노린재. 파밤나방, 담배나방 기피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씨앗을 트레이에 심어 30도 이상되어야 발아하여 6월 파종 11월 서리내릴 때 수확)


37. 옻나무가 기피제로 아주 좋다.


38. 다시마는 칼슘제로 흡수율이 아주 뛰어나다.


39. 설탕 들어간 액비가 때 끼는 원인이 되는 것 같아서 자닮유황과 오일은 때 끼는 것과 전혀 상관없다.


40. 구연산에 패화석·골분 녹이기 : 가루는 금방 녹아 넘치기 때문에 조금씩 넣어줘야 한다
- 구연산 7% +물 93%, 2~3개월 지나면 사용가능


41. 님케이크는 님오일을 짜 내고 남은 부산물이다. 친환경 해충기피제로 선충, 거세미, 민달팽이, 굼벵이 등에 효과가 있다.


42. 디기탈리스는 씨앗을 채취해서 상자에 저희가 파종하는 상토를 넣고 씨를 뿌리고 수시로 물을 주면서 상추모 옆에서
     같이 키웠다. 실험을 해보니까 하우스 안에서 가을 발아나 봄 발아 둘 다 잘 된다
    약간의 씨앗 값으로 살충제값을 대신 할 수 있다


43. 흑점병 방제 때문에 유황을 7년 전부터 쓰기 시작했고 마늘즙을 기피제와 살균제로 사용한 것이 효과가 있다.
     마늘즙을 살균제로 모기 기피제로 감초처럼 써 여름에 밖에는 모기가 있어도 여기는 없다.


44. 계피잎사귀랑 가지를 잘게 썰어서 설탕에 재서 액비로 만든다. 계피를 쓰면 향긋한 냄새로 벌레를 쫓을 수 있어서 좋다.
       박하하고 계피하고 같이 쓰는데 약을 칠 때 향긋. 주기는 자닮황토유황을 쓸 때 같이 쓴다.


45. 산초가 암도 예방하고 충에 대해서는 강한 효과를 내는 작물이라 제가 생각하기에는 종합살충제라는 생각에 산초
      깻묵을 삶아서 관수할 때마다 매번 넣는다


46. 마늘은 향이 있고 확실히 보존을 해야겠다 싶어서 마늘만 알코올에 해요. 소금으로 할 때는 1:1로 하고 소금 30% 넣어요.
     1에 대한 30%니까 300g이죠. 독초가 담긴 물의 염도를 30%로 맞춰서 삼투압으로 끌어내는 거니까 비용이 들어가는 건 거의 없다.


47. 달팽이가 서식하기 좋은 하우스 가장자리 습한 장소에 현미식초 원액을 사용하면 민달팽이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48. 노린재에는 코스모스와 은행, 소엽을 활용한 자재로 그 어떤 자재보다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49. 어항망 트랩을 과원 가장자리에 돌릴 겁니다. 5월쯤에는 걸어야 합니다. 거기에는 모든 종류의 노린재가 다 들어갑니다.
      유인트랩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나방은 유인등으로 잡습니다. 통에 절반정도 해서 식용유 한되 붓고 막걸리를 한말 넣고
     물 250받고 하면 막걸리 냄새를 좋아하니까 엄청나게 잡히거든요. 3500평에 4개 정도 했을 때는 나방피해를 이렇게 안 봤죠.”


50. 응애는 풀하고의 관계가 밀접하죠. 먹이사슬을 관리해야하는데 풀을 나눠서 깍아야 된다고 봐요. 이쪽을 깍으면 안 깍은 곳에
     먹이사슬이 있게 그렇게 과수원에 항상 풀이 있게 관리를 합니다. 제 생각에 사람도 힘든 건 안 하려고 하듯이 응애도 굳이
     나무에 올라가서 먹으려고 하겠어요. 바닥에서 놀면서 먹으려고 하겠죠


51. 쌍점매미충이 왔다 갔는데 처음에는 커피만 했어도 2년간 잘 잡았어요. 커피를 1000배액으로 500그람짜리를 500리터에
     넣었죠. 4~5년 전에는 한번만 뿌리면 다 죽어버렸어요. 그게 죽는 살충제가 아니라 기피효과인 것 같아요.”


52. 막걸리나 주정이 민달팽이한테는 대단한 효과인거 같다.


53. 노균은 유황합제도 잘 듣지만 특히 옻이 좋다.


54. 옻은 그때그때 달여서 쓰는데 나무를 잘게 쪼개서 한 시간 정도 달이면 물이 노랗게 되는데 그걸 2리터씩 넣고 은행은
     많이 넣었어요. 그걸 뿌리고 나서 보니까 벌레가 미이라가 되어있더라고요. 그리고 나서는 벌레가 잘 안생기고 와도 힘이 없다.


55. 진딧물은 니코틴이 들어가니까 깨끗해요. 주문하면 전매청에서 나온 니코틴 원액을 희석해주는 게 있습니다.
      그거면 진딧물은 약친 것 보다 깨끗하다.


56. 마늘액은 나방류에도 끝내주는 효과가 있다


57. 당귀2, 계피1, 감초1의 비율로 30리터에 300그램, 150그램, 150그램 넣어서 끓여서 20리터 될 정도로 우린 거예요. 이걸 누룩을 발효시킬 때 넣어서 띄웁니다. 그렇게 추출한 것 20리터에 물 40리터를 넣어서 페트병에 1/3정도 넣어서 높이는 지상에서 허리높이로 달아 놓는 겁니다. 그러면 노린재와 나방이 같이 들어와서 쌓여서 치울 때쯤 되면 액은 증발되고 없고 노린재와 나방만 있어요. 과수원 울타리에 한주에 하나씩 달아 놓으면 충분하게 방제가 됩니다.
7월 15일 이후부터 노린재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되기 시작하는데 그 때 씨앗과 과에 당분이 생기기 시작한다고요. 그러니까 7월초에 이 페트병을 달 때에 편백 나뭇잎을 잘라서 같이 넣어주면 더 많이 들어와요. 그렇지 않으면 삼나무를 넣어주면 노린재가 집중적으로 들어와서 여기서 죽습니다. 취해서 나가지는 않아요. 또한 편백 녹즙을 내서 300배로해서 달아놓으면 노린재가 들어와서 방제에 효과가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노린재 피해는 없어요. 그리고 계피 우린 물을 진하게 단독으로 해서 엽면시비 할 때 추가로 넣어 쓰면 상당히 많이 효과가 있더라


58. 총체라든가 응애, 가루 깍지벌레 이 놈들도 있는 대로 잡아서 발효를 시켜서 엽면시비 할 때 바로 넣어서 엽면시비를 해요.


맨 처음에는 큰 통에다 발효를 시켰는데 지금은 다니면서 벌레가 보이는 대로 잡아서 당밀에 넣어요. 당밀하고 미생물 넣어서 만드는 거죠. 옛날에는 벌레가 많아서 항아리에 담았는데 지금은 이 작은 통에 담을 것 밖에 없을 정도로 충들이 줄었어요.


59. 진딧물이 생기는 가장 근본 이유는 지상부하고 지하부하고 막혀 있으니까 병해충이 생기는 거고 일단 진딧물이 생겼다는 것은 첫째는 질소과다가 원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반 시중에서 나도는 퇴비 가지고는 필연적으로 진딧물이 따라오게 되어 있는데 낙엽퇴비로 만들면 거기서 70~80%는 진딧물에서 해방이 됩니다. 제가 해보기에. 그래서 산 풀 하고 낙엽만 넣으면 작물이 거의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된다고 보죠. 계분이니 이런 일반적인 비료의 효과는 인간의 상식일 뿐이지 산 풀을 넣으면 병해충에서 해방되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된다고 생각해요


60. 노린재는 탄화액 진딧물∙응애는 옻진액이 효과적
“무농약 첫해는 생각지도 않은 노린재가 굉장히 많이 덤벼들었는데 올해는 노린재 피해는 없어요. 탄화액의 그을음 냄새가 기피효과가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탄화기를 이용하기 전에는 노린재가 흡즙을 많이 해서 성한 과일이 별로 없었는데 노린재는 탄화액으로 효과를 많이 본 것 같고...


진딧물이 가장 안 떨어지는데 콩기름이나 기계유제 가지고도 힘든데 6월30일에 참옻물을 사용했더니 기대를 별로 안했는데 7월5일에 아무 생각 없이 가서 보니까 완전 전멸 이예요. 다른 자재는 치면 수그러졌다가 2~3일내로 다시 번성하고 그러는데 옻물은 바로 그것으로 끝나더라구 스물닷 말에 옻물은 1.5~2리터 넣고 은행수액 1리터, 탄화액도 좀 넣고 그랬는데 응애도 더 번지지 않고 억제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61. ** 옻진액 자가제조하기 **
1. 옻나무(모든 옻나무)의 잎사귀와 나무가지를 작게 잘라서 대형 압력밥솥이나 고압한약추출기에 가득 담고 물을 가득채운다.


2. 처음 열을 세계 가해 끓게 한 후 불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기체가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면서 24시간 불에 다려낸다.


3. 24시간이 지난 후 잠시 열을 식히고 뚜껑을 연 다음, 내용물을 병이나 통에 끝까지 채워 뚜껑을 닫고 보관하면서 활용한다. 병이나 통에 가득채우지 않으면 변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62. 콩물도 전착제로 사용 가능하다


63. 모든 충들은 다리를 가지고 있는데 몸집에 비해서 아주 작은 다리를 가진 충의 경우 이 방법이 주주효하다. 시중에서 파는 물엿을 100배 정도를 희석을 해서 옆면에 분무를 해주는 것이다. 물엿 희석액이 진디물에 붙어 햇빛에 마르면서 진디물의 다리를 다 옭아매서 물리적으로 고사시킨다는 전략이다. 


64. 당근효소토를 이용한 밝은재와 액비 살포로 건강하고 맛있는 고추를 수확하고 으깬양파 우린물을 이용하여 선충피해로 포기했던 포장에서 수확을 해낼 수 있었다


65. 혼합미생물 제재는 한방영양재,천연자재,미생물,김치국물,된장,간장,효모등을 이용하여 만드는데 미생물을 배양할때 500리터에 김치 반포기,간장 반컵을 넣는것이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한다. 무농약을 하면서 겪는 어려움인 진디,응애,깍지벌레등의 피해를 현격히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자벌레의 피해는 500리터에 비누 200그람과 콩기름 3리터를 넣어 처방을 하는데 자두잉크병에도 아주 효과가 좋다.


66. 고추가 장마직전에 번개치고 비가 올 때 진딧물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강한 금속성을 쳐서 이와 비슷한 소리환경을 만들어 내면 해충이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그후로 장마가 질때면 아내와 함께 징과 꽹과리를 들고 수시로 밭에 올라가 신명나게 진딧물을 없앴다


67. 천연살균은 양파,마늘,녹차,소리쟁이,쑥술,황토분말등 이용 살충제는 은행열매,어삼뿌리,제충국,떼죽열매,협죽도, 무화과잎,오동나무잎,자귀나무,돼지풀,자리공,커피,박하등 사용 충기피제는 은행잎,코스모스,고사리,제피,방아,매운고추등 사용 님오일,콩기름,올리브오일등 야생씨앗을 이용한 오일도 천연살충제 


68. 감자잎사귀를 부엽토와 함께 물로 액비를 만들어 자닮오일과을 섞어 방재하면 미생과 액비 및 살충제로 사용 가능하다.
     감자액비에는 파리도 안 붙는다.


69. 곤충변태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어 친환경 살충제로 활용해도 된다.


70. 개미 제거에는 약국에서 붕산을 사서 식빵에 묻혀 개미가 지나는 곳에 두면 개미가 먹고 자기 집에 가서 집단 폐사

'작물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농 유망 작물  (0) 2023.04.01
밤나무 재배.  (0) 2023.04.01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농업분야  (0) 2023.03.25
텃밭 씨앗 파종 및 모종 심는 시기  (0) 2023.03.19
고추 재배방법 총정리  (0) 2023.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