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가지더부살이 효능

고재순 2023. 7. 2. 13:08

가지더부살이 효능

높은 산의 숲속에서 자라며, 높이는 5∼10cm이다. 뿌리줄기는 여러 개로 갈라지며 작은 비늘조각으로 덮여 있다. 줄기는 육질로 뭉쳐나고 작은 비늘조각으로 덮여

열당과에 속하는 자생식물은 백두산 지역의 두메오리나무뿌리에 기생하는
유명한 오리나무더부살이가 있으며 흔히 불로초로 통용됩니다.

바닷가 갯사철쑥에 기생하는 초종용도 열당과 초종용속으로 분류되며
같은속에는 한국특산식물인 백양더부살이도 있는데 이는 내륙지방의 쑥뿌리에 기생합니다.

울릉도의 너도밤나무 밑에 자라는 개종용(산더부살이)도 열당과에 속하는 기생식물이며,

가지더부살이는 한방에서 황통화라고도 하나 많이 사용되지 않는 약재인 듯
활용사례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 효능

효능은 자음강장 으로 병후 허약한 체질을 치료하는데 주로 처방 한답니다.
육종용과 비슷한데 강장효과와 장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능도 우수하여,
변비나 남자들의 발기부전, 혹은 여성들의 불임에도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광합성을 하지 않는 식물로 흰색을 띄어 언뜻 보기에 버섯모양 같으나 그것도 꽃이라고 개화시 향기는 은은하게 매우 좋습니다.

* 담금방법
생재100그람(건재30그람) 반건조후 2리터에 담근다.
6개월 이상 숙성한후 마시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