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재배법

개암나무에 대하여

고재순 2017. 1. 30. 09:42
개암나무 [Corylus heterophylla var. thunbergii]자작나무과(―科 Betulaceae)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
잎은 어긋나고 잎가장자리는 약간 갈라졌으며, 갈라진 곳은 잔톱니처럼 되어 있다. 잎의 길이와 너비는 5~12㎝ 정도이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잎이 나오기 전 3월에 따로따로 피는데 수꽃은 작년에 만들어진 가지에서 밑으로 처진 꽃차례에 피며, 암꽃은 겨울눈처럼 생겼고 암술대만 꽃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는 9월에 갈색으로 익으며 도토리 깍정이처럼 열매 아래쪽이 총포(總苞)에 감싸여 있다. 열매인 개암에는 지방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 있으며 날것으로 먹으면 밤맛이 나고, 개암의 즙에 쌀을 갈아 넣어서 죽으로 먹기도 하는데 이 죽을 개암죽 또는 진자죽이라고 한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가을에 따서 햇볕에 말린 것을 진자(榛子)라고 하며 이는 기력을 돕거나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쓰인다. 얼굴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공주가 자신의 얼굴이 흉하게 된 다음 탄식을 하다가 죽었는데 공주의 무덤에서 난 나무가 바로 개암나무이고, 흉하게 된 얼굴을 감추기 위해 2장의 굳은 껍질 속에 자기 얼굴을 감추고 있는 것이 바로 개암나무의 열매라는 전설이 있다.

개암나무 다른 말로는 깨금나무,처낭 이라고 불립니다.자작나무과에 속하며 우리나라 특산으로 함경도를 제외한 전국에 자생 하며 개암나무의 열매는 한자로는 진자(榛子),산반율(山反栗)이라 하여 옛날 흉년의 먹거리로 개암이 빠지지 않았다고 합니다.밤과 맛이 비슷하면서도 더 고소 하며 산기슭 양지쪽에 자라는데 근래에 보기 드물게 자생하며 잎은 호생하며 타원형 또는 광도란형으로 끝은 날카롭고 뽀족하며 가지런하지 않은 톱니가 있으며 기부는 심장형 이며 엽병에는 선상의 털이 있고 길이는 1-2cm이고 꽃은 자웅동주로 3월에 피고 과실은 견과로서 구형이며 8-9월경에 익습니다.

[이미지 출처 http://cafe.daum.net/mytreelove/JIB5/7?docid=1GxTk|JIB5|7|20090220192206]

주요 성분은 지방산, quercetin계 배당체이며 효능은 눈을 밝게 하고 강장약 및 식용으로 사용하고 식용으로는 열매를 생식하거나 삶거나 구워서 먹었으며 개암사탕,개암장,개암죽등으로 이용하였으며 기름으로는 식용유나 등유로 사용하고 열매를 약용으로 썼으며 영양이 풍부하여 기력증진 및 자양강장제로 이용하였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기력을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데 사용하며, 종자는 날것으로 먹으며 한방에서 신체허약, 식욕부진,

눈의 피로, 현기증 등에 처방하며월 대보름에는 부스럼 깨는 과실중의 하나로 썼으며 북부지방에서는 결혼 초야에 신방의 등불을 개암나무 기름으로 켜서 액귀를 예방하였다고 합니다.

[성분 및 약재로서의 효능]

주요 성분은 지방산, quercetin계 배당체이며 효능은 눈을 밝게 하고 강장약 및 식용으로 사용함. 식용으로는 열매를 생식하거나 삶거나 구워서 먹었으며 개암사탕,개암장,개암죽등으로 이용하였으며 기름으로는 식용유나 등유로 사용하고 열매를 약용으로 썼으며 영양이 풍부하여 기력증진 및 자양강장제로 이용하였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이 많아 기력(氣力)을 돕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데 사용하며, 종자는 날것으로 먹는다. 한방에서 신체허약, 식욕부진, 눈의 피로, 현기증 등에 처방한다.

정월 대보름에는 부스럼 깨는 과실중의 하나로 썼으며 북부지방에서는 결혼 초야에 신방의 등불을 개암나무 기름으로 켜서 액귀를 예방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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