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삼(씨앗)
생산지 : 강원도 평창 / 파종가능면적:5~1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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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삼'은 흔히 사용되는 약초는 아니지만 매우 귀한 약초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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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과 비슷한 용도로 사용되며, 체질에 상관없이 사용할수 있는 약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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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이나 인삼과 달리 쓴맛이 없이 단맛이 나기 때문에 드시기에 매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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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즙을 내어 음용하시거나. 건조하여 차로 드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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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삼의 잎과 꽃은 더덕과 매우 비슷하며 향은 더덕향처럼 진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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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에서는 50년 이상 오랫동안 자라는 약초입니다.
재배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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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지
주로 강원도 이북의 깊은 산속에서 자라지만 남쪽에서는
지리산천황봉의 꼭대기에 자리기도 합니다.
음습하고 서늘한 환경경을 좋아 하며, 계화기는 7~8월에 미색에 꽃을 피웁니다 -
재배적지
기후 서북향의 서늘한 산간지역이 좋기 때문에
중.북구 지방이나 남부의 산간 고냉지가 유리합니다 -
토질 : 부식질이 많고 표토가 깊으며 적습한 사질양토가 좋습니다
재배 방법
- 파종시기 봄 파종 : 3~4월경 발아온도 : 20~25도. 발아기간:10~15일
- 가을파종 : 싹이 트지 않고 겨울을 날수 있는 시기가 되도록 늦게 파종합니다.
- 종자량의 3~4배의 톱밥이나 가는 모래와 혼합하여 뿌립니다.
- 파종후 얉게 복토합니다.
- 차광막을 설치하고 수분관리를 철저히 해줍니다
- 줄기가 30cm이상 자라기 시작하면 지주작업을 해주어 전체적인 일조량이 많아지게 합니다.
기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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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비료와 과한 양분은 피하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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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잡은 후에는 잘 뽑히지 않으니 제초작업도 어렵지 않습니다.
출처 : 세계 약용식물 알리기 운동본부
글쓴이 : 관리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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