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의 효능 7가지 효능
소나무를 타고 올라 가는 담쟁이덩굴
당뇨병, 근육통, 어혈, 뱃속출혈, 편두통, 류마티스성관절염,
반신불수, 항암, 악성종양, 가래, 기침, 양기부족, 부인병
돌담이나 바위 또는 나무줄기에 붙어서 자란다.
한방에서 뿌리와 줄기를 지금(地錦)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어혈을 풀어주고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가라앉힌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담쟁이덩굴은 당뇨병의 혈당치를 떨어뜨리는 효과가 크다.
줄기와 열매를 말려 달여서 복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본다.
하루 10~15g쯤을 물로 달여 복용하는데 오래 복용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 풍습성 관절염, 근육통, 어혈, 뱃속 갖가지 출혈 등에는 효력이 빠르다.
소주에 담가 3개월쯤 두었다가 가볍게 취할 만큼씩 날마다 마신다.
진통 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복용하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하게 낫는다.
▶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피부에 생기는 육종이나
양성종양는 담쟁이덩굴을 잘게 썰어그늘에서 말려 가루 내어
하루 10~15g을 복용한다. 갖가지 암이나 옹종
치료에 상당한 효과가 있고, 남성들의 양기부족에도 효력이
있으며 가래나 기침에도 좋다.
▶ 담쟁이덩굴은 어혈을 없애고 아픔을 멎게 하며 몸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풀어주는데 뛰어난 효력이 있는 약초이다.
술에 담가 우려내어 먹는 것이 효과가 빠르고 가루를 내어 먹거나
물에 넣어 뭉근하게 달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다.
▶ 담쟁이덩굴 술을 마시면 골절로 인한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종양 치료에도 담쟁이덩굴을 쓴다.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써야 한다
바위를 타고 올라간 것을 쓰면 독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소나무나
참나무를 타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 쓰는 것이 좋다.
◈ 담쟁이 덩굴주 담그기 ◈
▶ 재 료 담쟁이덩굴 줄기와 뿌리를 채취하여 깨끗이 씻은후 껍질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1주일정도 말려서 사용한다. 소주 1.8L,30도이상 100g
주 의
담쟁이덩굴을 약으로 쓸 때에는 반드시 나무를 감고 올라간 것을 채취하여야 한다.
▶ 담그는법
ⓐ늦가을 단풍이 들기 전에 채취하여 뿌리를 자르고
깨끗이 물에 씻은 다음 물기를 말린다.
껍질을 벗겨서 불순물을 제거한다.
ⓑ줄기에 진이 나와서 끈적끈적 하다.
ⓒ잘게 썰어서 담그고자 하는 용기에 집어 넣고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서늘한 곳 또는 땅에 묻거나 6개월 정도 지나면 술이 완성된다.? 술이 완성되면
찌꺼기는 거름종이로 걸러 건져 버리고 보관한다.
▶ 복용방법-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공복시에 마신다.- 또는 가볍게
취할때까지 마신다.
▶ 효 과풍습성관절염, 근육통, 어혈, 뱃속의 갖가지 출혈등에 효과가 빠르다.
진통효과가 뚜렷하고 10~20일쯤 마시면 웬만한 관절염이나 근육통은 거뜬히 낫는다.
또 어혈이 없어지고 골절치유 효과도 빨라진다.
소나무(담쟁이넝쿨)의5대효능
소나무를 타고 올라가 자라고 있는 담쟁이덩쿨을 송담이라고 하는데
소나무담쟁이넝쿨을 줄여서 이르는 말이다. 담벼락이나 돌, 바위에서
자라고 있는 담쟁이 넝쿨들은 독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사용에 주의하여야 한다.
※ 담벼락이나 바위를 타고 올라간 담쟁이덩쿨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송담의 효능
1. 혈액순환
넘어지거나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체내의 피가 한곳에 뭉쳐 있는
것을 어혈이라고 하는데 어혈을 제대로 풀어주지 않으면 두통,
동맥경화, 뇌출혈, 동맥경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송담은
이러한 어혈을 풀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체내에
있는 덩어리 및 통증을 해소해 준다고 한다.
2. 관절염
담쟁이넝쿨은 통증을 제거하는 진통작용을 하는데 갑작스런
과격한 운동이나 육체적인 노동으로 인해 근육통이 생기거나
관절염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송담을 물에 우려내어 따뜻하게
마셔주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3. 당뇨
송담은 체내의 혈당을 떨어뜨리는 작용을 하여 당뇨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당뇨증세가 있다면 소나무 담쟁이넝쿨의
열매와 줄기를 그늘에 말린 다음 물에 우려내고 꾸준히 복용하시면 좋다.
4. 골절상
송담은 골절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송담의 줄기를 빻은후
환부에 바르고 그 부위를 고정시켜 주면 뼈가 붙는 속도도 빨라지고
통증이나 멍 또한 가라앉혀 준다고 한다.
5. 항암효과
소나무의 송진에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피톤치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송담이 소나무를 타고 오르면서 이 송진을
빨아들이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송담을 가루를 내어 꾸준히 복용하면 항암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담쟁이 덩굴
보통 담쟁이덩굴의 줄기가 볼펜 굵기정도의 지름이 되면 10~20년 정도
자랐다고 보는데, 담쟁이덩굴은 굵기(지름)나 기생식물에 따라 약성의
차이도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바위나 시멘트벽에서 자라는 덩굴은
독이 있다하여 약으로 사용하지 않고 소나무나 참나무에 기생하는
담쟁이덩굴만 약재로 사용을 한다. 그리고 굵기가 2cm이상은 넘어야
그 약효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도 소나무(적송)의 양분을
빨아 먹고 자란 것을 으뜸으로 친다.
담쟁이덩굴은 단맛의 특성 때문에 설탕이 없던 시절 설탕대용으로도
사용을 했다고 하며 담쟁이덩굴을 절단해 보면 줄기에서 투명한
수액이 나오는데, 그 맛이 설탕물처럼 달작지근한게 당도가 아주좋다.
담쟁이덩굴 줄기에서 흘러나오는 수액은 받아 드셔도 무방하나
줄기를 빨거나 씹어 먹으면 세상에서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떫은맛과 통증이 오므로 절대로 씹어 먹으면 안 된다.
담쟁이덩굴은 한방에서 지금(地錦), 석벽려(石薜荔)로 부르며
지금(地錦)은 땅을 덮는 비단이란 뜻으로 약성의 대단함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옛 부터 담쟁이덩굴의 줄기와 열매를
아주 귀한 약재로 전해지며 약성이 다양하고 효과도 빠르다고 합니다.
담쟁이덩굴주 담그는 법
담금주를 만들기 전 담쟁이의 손질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하면 오래
묵은 겉껍질은 감자깍는 칼로 벗겨내면 쉬이 껍질을 벗겨 낼수있고
이 때 반드시 코팅장갑을 끼고 작업하여야 한다. 겉껍질은 하얀
속살이 나오면 더 이상 깍지 마시고 세척 후 완전히 건조하여
30도 술에 담그면 된다. 껍질을 벗기지 않거나 건조가 되지않은
상태에서 술을 담게 되면 술이 탁해지니 반듯이 수피를 벗겨내고
완전건조 후 술을 담아야 하며 건조 후 담금을 해도 술이 탁해지는
경우도 있으나 이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깨끗해진다.
담쟁이덩굴주의 향은 생나무의 냄새와 비슷하면서도 은은한
것이 소주냄새와 섞여 향긋하며, 술맛은 달작지근하면서도
약간의 떫은 맛을 가지고 있다.
송담 복용법
1. 송담(20~30g)정도를 물(2리터)정도에 넣어서 2~3시간정도 끓여 마신다.
(재탕해서 처음 끓인 물과 함께 썩어서 마셔도 좋다)
2. 30~35도씨 술에 담가 6개월 이후 소량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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