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춘란

바위취

고재순 2017. 6. 16. 16:00

바위취

꽃말: 절실한 사랑

봄철 흰줄 무늬의 연록색의 둥근 잎새를 보고 어떤 꽃이 피게될지 궁굼해 했던 꽃이 모습을 드러낸다. 바위틈에서 잘 자란다해서 바위취로 부르고 우리나라의 특산이다.

꽃잎은 다섯 장인데, 윗 세 장에는 짙은 붉은색 점이 있다. 아래에 달린 두 장의 길쭉한 꽃잎은 흰색이고 나란히 아래를 향한다.
꽃모양이 보는이마다 다르겠지만,
한자로 큰대(大) 자. 리본모양? 나비모양? 인형모양?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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