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춘란

끈끈이대나물

고재순 2017. 7. 3. 11:44

끈끈이대나물

꽃말 : 청춘의 사랑

줄기 윗부분 갈색의 띠처럼 보이는 곳에 끈끈한 점액을 분비하여 자신에게 필요없는 개미 등 벌레들을 붙여 끈끈이대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만져보니 끈적한 점액성이다.

유럽이 고향이지만 요즘 우리 주변에 아주 흔하게 어디서나 볼 수있다. 꽃은 여름에 줄기 끝 부분에서 갈라진 가지 끝에 다닥다닥 모여 핀다. 곤봉 모양의 꽃받침이 특이하고 인상적이다.

청춘의 사랑
힘들지만 주저함이 없는
그런 열정의 사랑 아닐까.

줄기 갈색 부분에 끈끈한 점액성 물질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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