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올리는 봄철 슈퍼푸드 8가지
슈퍼푸드는 폴리페놀, 비타민, 미네랄 등 각종 항산화물질과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 음식을 말한다. 미국의 건강, 의료 매체 헬 스닷컴 자료를 토대로 봄철에 먹으면 좋은 슈퍼푸드 8가지를 알아본다. 1. 풋마늘 체중을 줄이는 데 좋다. 마늘의 톡 쏘는 냄새를 나게 하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뇌의 포만감을 자극해 과식하는 것을 막는 효능이 있 다.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좋은 식품이다. 호두에는 신체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을 만들어내는 데 필요한 아미노산의 일종 인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있다. 호두는 기분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견디는 데 도움을 준다.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비타민B 복합체인 엽산은 기분이 축 처지는 등 슬럼프에 빠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권장량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268㎎의 엽산이 들어있다. 에너지를 넘치게 하는 식품이다. 이 녹색 채소에는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철분은 근육에 산소를 공급해 에너지를 내게 하는 적 혈구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시금치 요리를 먹으면 지구력이 향상된다는 의미다. 엉겅퀴 과의 다년초로 꽃봉오리를 조리해 섭취한다. 서양의 불로초로 불리며 ‘계단을 오를 때 헉헉거린다면 아티초크를 먹으라’는 말 이 있을 정도로 에너지를 충전시키는 데 좋은 식품이다. 중간 크기의 아티초크 하나에 마그네슘이 77㎎이나 들어있다. 주름살을 예방하는 등 피부에 좋은 식품이다. 연어에는 ‘오메가-3’의 일종인 ‘EPA’로 불리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콜라겐이 감소하면 주름살이 생기고 피부가 축 처지게 된다. 기는 것을 조절하고, 수화작용을 촉진시킴으로써 얼굴을 촉촉하게 유지시키며 여드름을 없앤다. 피부에 좋은 과일이다. 자외선이나 각종 공해물질로 인해 상한 피부를 회복시키는 효능이 있는 ‘항산화제’를 듬뿍 함유하고 있다. 기억력을 높이는 데 좋다. 노른자위 속에는 기억력에 중요한 영양소인 ‘콜린’이 꽉 들어차 있다. 콜린이 들어있다. 콜린 일일 권장 섭취량은 425㎎이다. |
'건강밥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녁 6시 이후 지켜야 할 식이요법 규칙 (0) | 2018.04.24 |
---|---|
암이 싫어하는 음식 30가지 (0) | 2018.04.23 |
< 채소 건강요법 20가지! > (0) | 2018.04.23 |
육류대체 영양식품] (0) | 2018.04.19 |
팽이버섯, 항암작용 탁월… 모세혈관 확장해 고지혈증 개선 효과 (0) | 2018.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