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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미치는 놀라운 레드와인의 효능 8가지

고재순 2018. 9. 3. 10:38

건강에 미치는 놀라운 레드와인의 효능 8가지 

 

 

와인은 다양한 장점들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고혈압을 조절하는 것에서 부터 치매를 예방하는데 까지 다양하게 적용된다.

 

다행히도 와인 마시기는 세계적으로 오래된 관습 중에 하나이다.

 

와인은 사람들이 체중을 굳이 조절하지 않아도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도록 도와준다.

또한 이것은 우리 몸의 나쁜 콜레스트롤(LDL)을 낮은 수치로 조절시키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이러한 사실들은 식사와 함께 한잔의 와인 마시는 것은 당신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좋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우리 건강에 미치는 주목할 만한 레드와인의 8가지 효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1. 동맥 건강에 도움


 

 

레드 와인 섭취는 동맥의 장애물을 쌓는 것을 예방하며 동맥경화를 예방해 준다.

높은 항산화 효과를 가져다 준다.

 

▶ 원활한 혈액의 흐름을 도움

▶ 심장 박동을 건강하게 관리

▶ 무활동으로 인한 혈전(핼액응고)을 예방

 

하지만 이와 같은 이유로, 와인 한잔을 마신다고 해서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반드시 적당한 레드 와인의 양을 마셔야 한다.

또한 당신의 일상 생활은 반드시 매일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는 당신의 동맥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2. 체중 조절에 도움


 

 

 

레드 와인은 새로운 지방 세포들의 형성을 느리게 하는 유전자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한잔의 와인을 마심으로써 또 다른 이익을 얻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 신체 내에 이미 가지고 있는 지방 세포를 천천히 제거시키기 위해 신체 내 대사 작용을 돕는다.

 

이러한 효과를 얻기 위한 제일 좋은 방법은 매일 소량의 와인을 마시는 것이다.

 

한잔 이상의 와인 섭취는 오히려 우리 신체에 나쁜 영향을 가져다 줄 수 있다.

또한 마실때 천천히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

 

이런한 섭취 방법은 당신의 몸이 와인의 성분을 잘 흡수하고 소화시키도록 해준다.

 

 

  3. 피로감을 줄이는데 도움


 

 

 

와인은 포도알과 포도 껍질 모두를 사용하여 만들어 진다.

이 두가지 모두 레스베라트롤(적포도주 속 화합물)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화합물은 당신이 피로감을 피하도록 도와주는 좋은 물질이다.

 

와인의 일반적인 섭취양을 마실 시, 레드 와인은 에너지 드링크와 같은 유사한 효과를 가진다.

 

 소화에 도움을 줌

 체내 복합 화학 물질 생성

 이화 작용 또는 복합 분자들 분해

 

 

  4. 요로 감염 예방


 

 

 

레드 와인은 당신의 신장과 방광에 붙어 있는 박테리아의 수들을 감소시켜 준다.

이것은 레드 와인이 가진 떨떠름함과 항산화 요소들 덕분이다.

 

또한 이것은 이러한 장기들의 역할들이 필터로써 활동할 수 있도록 최적화시켜 준다.

 

 

  5. 암의 위험성 감소


 

 

 

레드 와인 안의 항산화 성분은 유방암과 폐암을 유발하는 세포 성장을 차단한다.

레스베라트롤은 여성 신체 안에서 에스트로겐 탐지기와 제한기로 활동한다.

 

이것은 여성이 암에 걸리지 않도록 도와 준다.

저희는 절대 많은 양의 와인이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매 일주일에 최소 한잔의 와인을 마시기를 권장한다.

이러한 습관으로 당신은 위와 같은 효과들을 얻을 수 있다.

 

 

  6. 구강 건강에 도움


 

 

 

혹시 인후염을 자주 앓고 있는가? 껌을 자주 씹는가? 레드와인은 당신의 구강 내에서 나쁜 박테리아들이 자라지 못하도록 예방해 준다.

 

이것은 특히 충치와 연쇄구균과 깊이 연관되어 있다. 

이것은 폐혈증 인두염을 유발하는 박테리아 무리들이다.

 

레드 와인 마시기는 당신의 목을 편안하게 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로 실제로 많은 가수들은 공연을 하기 전에 한잔의 와인을 마시는 습관은 흔한 사례이다.

 

여러 사람들은 레드 와인이 휴식을 취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에 동의한다.

특히 장기간 동안 공연을 가는 이들에게서 이와 같은 공감을 얻고 있다.

 

 

  7. 깨끗한 구개 상태 유지


 

 

 

와인의 떨떠름한 속성덕분에 와인은 치료, 출혈 방지, 염증 방지 그리고 구개(입천장)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또한 레드 와인은 음식들의 영양소들을 잘 흡수하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레드 와인은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억제시키기도 한다.

 

그 이유는 소량의 와인 섭취로도 만족감을 들게끔 하기 때문이다.

 

 

  8. 엔돌핀을 향상


 

 

 

과자와 함께 마시는 한잔의 와인은 엔도르핀 생성에 활발하게 할 수 있다.

 

엔도르핀은 당신의 신체를 편안하게 하고 안전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이와 같은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기 전에 레드 와인을 마시는 것을 추천 한다.

 

이것은 당신이 상황을 좀 더 쉽게 받아드릴 수 있도록 해주며,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좀 더 자유로운 기분을 들게끔 해준다.

레드와인의 효능과 에티켓

 

일단, 와인은 약이 아니라 술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인이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본질은 알콜 음료기 때문에 과하게 마시면 건강을 해칩니다.

중요한 것은 [절주]입니다.

 

포도, 블랙베리 등 껍질 색이 짙은 과실류에는 껍질에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그런 이유로 껍질의 색소와 타닌 성분을 우려낸 레드 와인이 화이트 와인보다 더 건강에 좋다는 것이 속설입니다. 하지만 화이트 와인에는 타닌 성분 등은 레드 와인보다 상대적으로 적지만 유기산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서 또 그 나름대로의 좋은 점이 있죠. 레드 와인에 비해 대부분의 식사에 무난하게 어울린다는 점도 그렇고요.

 

와인에 들어있는 항산화 성분에는 안토시아닌, 리스베라트롤 등이 있는데, 이들은 가열하면 그 양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와인을 끓여보시면 아시겠지만, 전자레인지에 한 번 돌려주는 정도로는 알콜이 별로 안 날아갑니다. 냄비에 넣고 한참을 끓여도 알콜 기운이 남아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물을 끓인다고 해서 물이 순식간에 전부 증발하고 바닥을 드러내지 않듯, 알콜을 끓인다고 해서 알콜이 전부 순식간에 증발해버리고 잔류량 zero가 되는 것은 아니겠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저지방 식단, 기름을 쓰더라도 올리브유와 같은 기름을 쓰고, 녹황색 채소를 많이 먹는 식단 개선이 와인을 먹는 것 보다 효과가 크지 않을까요? 또 음료로 즐기더라도 와인보다는 차(tea) 종류가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와인은 엄연한 [술]이므로 이를 약처럼 마시겠다는 것은 조금 곤란하지 않나 합니다 . (유럽에서는 의사가 인을 약으로 처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만....... 적어도 우리나라의 한 번 마시면 끝장보는 술문화에서는 약으로 먹기에는 힘들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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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은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오래된 약이라고 일컬어졌고, 와인 예찬론자들은 인생에 있어서 와인이 즐거움과 유임함을 동시에 가져다 준다고 말합니다.

즐겁게 마시고, 건강에도 좋다면 한마디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적당한 술이 몸에 좋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와인이 어떻게 좋은지 알아보기로 합시다.

심장병 

와인은 혈관확장제 역할을 해서 협심증과 뇌졸중을 포함한 심장병의 가능성을 줄입니다. 두 가지 방법으로 도움을 주는데 레드 와인에는 HDL(유용한 콜레스테롤)이 있어 동맥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는 역활 을 합니다. 또한 레드 와인은 혈청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는 역할을 하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라는 복합 항균 물질이 있습니다 

소화기능 

와인은 소화를 촉진시키는 위장액을 분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것은 또한 콜레라, 박테리아와 장티푸스를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과 미네랄 

와인은 칼륨이라는 미네랄, 소디움, 마그네슘, 칼슘, 철분, 인, 비타민 B 와 P 등 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

레드 와인은 폴리페놀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감기 바이러스 등에 효과적입니다. 

노화 방지 

적당한 양의 와인을 주로 마시는 나이든 많은 사람들은 정신적인 질병에 잘 걸리지 않고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와인 속의 미네랄 붕소는 나이든 여성에게서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고 에스트로겐 호르몬을 유지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암 

레드 와인은 케르세틴으로 알려진 강한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포도주 스의 발효 성분이 인체에 들어가면서 활성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와인은 또한 발암 예방을 위한 성분으로 알려진 갈산 성분이 있습니다. 

스트레스

와인은 암 유발의 또 다른 요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없애는 진정제 성분을 가 지고 있습니다. 

신장(콩팥) 

와인은 알칼리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신장 산혈증에 좋은 효능을 합니다. 

편두통 

레드 와인은 창자 속에 있는 모든 종류의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해독 역할을 하는 PST-P라고 불리는 효소를 가지고 있는데 이 PST-P가 없으면 편두통이 생기게 됩니다. 

임신일 경우 

알코올이 태아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 연구 결과 약간의 알코올은 신생아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와인은 분명히 적당하게 마실 경우에는 건강에 유익합니다. 너무 많이 와인을 마신다면 알코올 중독이 될 수도 있고 지나친 알코올은 와인의 유익한 효과를 누르고 나쁜 결과를 보일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나온 각종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매일 마시는 한 잔의 레드와인은

암과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고 한다. 특히 콜레스테롤 수치와 고혈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것.

 

산화방지제의 성분이 들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다.

 

고지방에 끼니마다 와인을 즐겨 마시는 프랑스인들이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

심장병  발병률이 매우 낮게 나타나고, 이것이 와인의 섭취와 연관성이 있다는

흥미로운 현상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란 말까지 생겨나게 된 걸

보면 어느 정도는 증명이 된 셈이다.

 

그럼 하루에 어느 정도가 적당한 양일까?

미국에선 여자는 1잔, 남자는 2잔.

영국과 유럽에선 조금 후하게 여자는 2~3잔, 남자는 3~4잔의 적정량을 정해 놓고 있다.

 

토마토, 마늘, 녹차와 더불어 레드와인까지...

그렇다고 몸에 좋다는 것만을 편식하는 것보다는 좋은 음식을 즐거운 마음으로 먹으면

건강은 따라 오기 마련인 것 같다.


우선 레스토랑에서 와인 주문하는 법을 알아볼까?


우선 주 요리에 따라서 주문 할 수도 있고, 자신의 취향에 따라서 주문 할 수 있다.

요즘은 일반 레스토랑에도 와인 리스트(wine list)가 구비 돼있어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을 고르면 되는데 전혀 아는바가 없을 경우엔 솔직하게 웨이터나 소믈리에의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광범위하게 추천해달라고 하는 것보다는 세분화해서 질문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매운 소스의 고기 요리와 어울리는 비교적 단맛의 레드와인을 원한다고

조목조목 설명하는 것이 좋은 와인을 추천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서비스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고객보다 약간의 지식이 있는

고객에게 라벨이나 맛 등 와인을 고르는데 신경을 써주기 마련이다.

 

한 병의 특정 와인으로는 불가능한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주문했을 때는

잔으로 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문이 끝난 후에는 웨이터나 소믈리에가 다시 한번 선택한 와인이름을 상기시키며

와인을 보여 주게 된다.

 

라벨을 앞으로 해서 호스트(주빈)에게 단지 검증 받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 후 병을 개봉한다. 웨이터가 오픈해서 코르크를 테이블에 두면 코르크 마개가 썩었다거나 부패한 경우가 아니라면 만지거나 냄새를 맡지 않고 그대로 둔다.

 

다음엔 호스트에게 아주 적은 양의 테스팅 용 와인을 따라주는데,


1.와인 다리(stem)를 가볍게 잡고 들어 올려 색을 살핀다.

포도의 숙성 기간이 짧은 영 와인(young wine)은 보라색에 가깝고,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붉은색에서 갈색 쪽에 가깝게 된다.

와인이 서로 다르듯이 색깔도 다르다.

색이 진할수록 와인의 맛도 진하고 무겁고 포도의 향이 풍부하다.

 

2.글라스를 둥글게 흔든다.

잔의 다리를 잡고 와인을 둥글게 흔든다.

그 이유는 병에서 금방 따라진 와인을 좀 더 많은 산소에 노출시켜 와인 테스팅을

잘하기 위함이고, 와인의 향이 글라스에 쉽게 퍼지게 하기 위해서가 더 중요한 이유다.

 

3.냄새를 맡아라(초보자는 구분이 어렵다).

담배, 커피, 코코넛, 혹은 타르 냄새 등 전문가가 되어 갈수록 예리하게 구분할 수가 있다.

 

4.마셔본다.


와인에 별 이상이 없다고 판단했을 때(대부분 별 이상이 없다)시계 방향으로,

여자 먼저 와인을 서브하고 테스팅을 한 호스트는 가장 나중에 서브하면 끝.

잔의 1/2에서 2/3정도 채우면 되고 호스트는 잔이 비기 전에 계속 다른 일행의

잔을 채워주는 게 에티켓이다.

손님의 입장에선 글라스의 가장자리를 가볍게 손으로 덮는 제스처를 보이면

그만 마시고 싶다는 의미가 된다.



와인은 맛난 음식과 더불어 조금씩 음미하며 한잔을 3~4회에 걸쳐 마시는데

절대 한번에 원샷 하지 않는다.

레드와인 효능 종류 추천

 

레드와인 종류...

진한색 - 카베르네소비뇽 품종의 와인이 색깔이 진하게 나옵니다.

중간색 - 시라, 시라즈, 프티 베르도 레드와인 종류가 중간의 색을 띄고 있습니다.

연한색 - 그르나슈, 네비올로, 피노누이 종은 색이 연하다고 합니다.

 

레드와인 추천 - 선택하는 방법

화이트와인과는 다르게 레드와인은 붉은빛의 색을 띄게 됩니다.

이때 숙성이 오래되지 않은 와인은 보라색을 띄거나 자주빛에 가까운 색감이 나타납니다.

오래 숙성될 수록 보랏빛에서 오렌지톤이나 벽돌색과 비슷한 색을 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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