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나물 조리법 준비 양념 : 국간장, 소금, 식용유, 참기름, 들기름, 다진 마늘, 대파, 들깨가루, 멸치육수 * 삶기 전 포인트 - 고사리나 취나물처럼 향이 좋은 나물류는 물에 불리지 않고 바로 데치는 것이 좋다.
* 호박과 가지말림은 부드러워서 살짝만 데치거나, 그냥 물에 불려서 이용한다.
시래기나 고구마순처럼 질긴 나물류는 오래 삶아 주면 부드러워진다. * 삶은 나물류는 따뜻한 물에 담가 충분히 우려낸다. 
★고사리, 고구마순
1. 끓는 물에 마른고사리를 넣고 2분 정도 삶아서 찬물에 반나절 정도 담가 둔다.
2. 담가 둔 고사리를 깨끗이 헹구어서 물기를 빼 놓는다.
3. 물기를 뺀 고사리를 팬을 달군 후 들기름, 마늘, 국간장을 넣어 볶는다.
4. 다 볶은 고사리는 통깨나 후추로 마무리한다. ★건취나물
1. 물이 팔팔 끓을 때 건취나물을 넣고 잠깐동안 삶아 낸다.(삶아서 말린 것이므로 너무 무르지 않게 삶는다)
2. 삶은 취나물을 물에 담가 둔다.(하루저녁 정도)
3. 물기를 뺀 취나물을 팬을 달군 후 들기름, 마늘, 국간장을 넣고 살짝 볶는다.
4. 다 볶은 취나물에 깨를 뿌려 마무리 ★다래순
1. 물이 팔팔 끓을 때 다래순을 넣고 조금 무르게 삶는다.
2. 삶은 다래순을 물에 담가 둔다.(하루저녁 정도)
3. 물기를 뺀 다래순을 팬을 달군 후 들기름, 마늘, 국간장을 넣고 볶는다.
4. 다 볶은 다래순에 깨를 뿌린다. ★토란대 (육개장, 된장찌개, 나물 등)
* 토란대를 된장찌개에 사용할 때는 마른 상태에 넣어도 된다.
* 토란대는 빨리 퍼지니 오래 삶지 않는다.
1. 물이 팔팔 끓을 때 토란대를 넣고 뒤적뒤적하다가 꺼낸다.
2. 삶은 토란대를 물에 담가 충분히 우려낸다.
3. 물기를 뺀 토란대를 팬을 달군 후 들기름, 마늘, 국간장을 넣고 볶는다.
4. 다 볶은 토란대에 깨를 뿌린다. ★시래기
1. 강불에서 삶다가 약불에서 무른 정도를 살펴가며 50분 정도 삶는다.
(삶은 정도를 확인하기 위하여 굵은 줄거리 쪽을 꼬집어 물러진 정도가
확인되면 하루정도 물에 담가 우려낸다.)
* 식성에 따라 시래기 껍질을 살짝 꼬집어 쉽게 벗겨 이용한다.
2. 시래기나물은 된장에 파, 마늘, 간장, 들기름을 넣어 볶는다.
3. 된장국, 곰국, 돼지국밥 등에 시래기를 넣어도 담백하니 맛있다. * 피마자잎도 위의 마른나물류와 동일한 방법으로 삶아서 이용한다.
* 고춧잎은 무르지 않게 삶고 무말랭이에 넣을 때는 그냥 불려서 이용한다.
* 무말랭이와 고춧잎은 물에 불릴 때 꼬들거림 있게 불린다. 양념이 들어가면 부드러워진다.
* 가지나물은 끓는 물에 데치거나, 호박말림처럼 쌀뜨물에 불려서 조리한다.
* 나물을 삶을 때 각 가정의 열기구의 세기 정도에 따라 삶는 시간을 조절하고, 물러지는 정도를 살피면서 삶는다. .......................................................................................... ★무말랭이 요리법 재료 : 무말랭이, 말린고춧잎, 파, 마늘 적당량 양념 : 고춧가루 (또는 고추장 약간), 액젓, 진간장, 양파효소, 소금 약간, 깨, 마늘 방법 :
1. 말려 놓은 무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30분 정도 불려 준다. 너무 오래 불리면 다시 무로 되돌아가 버려요.
* 약간 쪼글거리도록 불려야 간이 배이면서 맛이 더 좋다. 이때 간이 좀 더 빨리 배도록 하기 위해서, 불리는 물에 소금을 좀 타서 밑간을 맞춰도 좋다. 2. 무말랭에 고춧가루, 마늘, 액젓이나 간장으로 버무린 뒤 3. 찹쌀가루를 개서 불에 올려 풀을 쑤어 식힌다. 4. 2와 3을 섞어 여기에 양파효소나 매실액, 깨소금, 참기름, 물엿 넣고 조물조물 * 무말랭이에 불린고추잎, 오징어젓갈 등을 넣고 무쳐도 맛이 좋다.
* 김장 때 김치양념을 넉넉히 만들어 무말랭이 양념으로 이용해도 좋다. tip. 무말랭이와 고춧잎은 쪼글거림이 있게 살짝만 불리는 게 포인트다. tip. 양파간장 또는 고추마늘 간장 등 각종 장아찌를 담고 남은 간장에 불리지 않은 무말랭이를 넣어 보름 정도 보관 후 드시면 아삭하고 맛있는 무말랭이 간장장아찌가 쉽게 완성된다.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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