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란 숙자와 철수는 무척 사랑하는 사이로 결혼을 앞두고 있었다. 숙자는 결혼 전에 철수의 사랑을 시험해 보려고 그녀의 친구 중 가장 예쁜애를 골라서 철수와 저녁을 먹고 달밤에 호숫가를 거닐도록 다 주선해 준 후 헤어질 즈음에 철수에게 키스를 요구해 보라고 했다. 모든 게 그녀의 계획대로 잘 진행되었다. 다음 날 숙자는 친구를 만나 철수에게 키스를 요구했냐고 묻자 "아니" "왜?" "키스를 요구할 필요가 없어졌어," "그래? 그 남자가 그렇게 무뚝뚝했니?" "아니 그게 아니고, 내가 요구하기 전에 이미 키스를 해 버리더라고" "뭐, 그래서?" ♥ ♥ ♥ "오늘 또 만나기로 했고, 네게는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어,".....!! "어이쿠!".....^**^
결혼 비용. 결혼식을 끝낸 신랑이 지갑을 꺼내며 비용을 물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는 비용을 따로 받지 않습니다." 다만 신부가 아름다운 만큼 돈을 내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아, 그러세요? 여기 10만원 넣었어요, 감사합니다." 신부를 힐끗 본 목사님, ♥ ♥ ♥ "여기 거스름돈 9만원 받아 가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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