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와 목사
어느날 교회에서 신자들이 모여 잡담을 하고 있었다. 조그만 교회라 신자들이 거의 다 알고 지내서 엄청 시끄러웠다. 그런데 그때 문을 열고 한 스님이 들어왔다. 시주 받으러 다니던 스님이 왜 하필 교회로 왔는지 물었다. 이어진 그 스님의 첫마디에 모두들 쓰러지고 말았다. "주지 목사님, 안 계십니까?"
남자의 성격
급한 성질의 남자 ~~~ 팬티의 조그만 구멍이 불편하여 허리띠를 풀어 소변을 보는 남자. 호기심 많은 남자 ~~~ 옆사람의 물건이 얼마나 큰지 처다만 보는 남자. 게으른 남자 ~~~손으로 잡는게 귀찮아서 지퍼에 걸치고 일보는 남자. 활동적인 남자 ~~~ 빙빙 돌리고 ㅋ 의리 많은 남자 ~~~소변은 안 보고 싶어도 친구따라 옆에서 찔끔하고 나온다. 그렇다면 구두쇠 남자는 ~~~아까워서 대변이 나올때를 기다렸다가 한꺼번에 본다.
웃긴 유머
하나) 어떤님이 돈까스 시켜놓고 똥싸고 있었는데, 벨 소리가 나서 엄마인줄 알고 "나 똥싸 !!! 이랬는데 문 밖에서 "저~~돈까스 배달 왔는데요...... 밖에서 기다릴게요. 다 싸고 나와서 돈 드릴때 피식 웃으셨는데요. 완전 민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어떤분이 거실에서 방구를 뀌고 컴푸터를 하고 있었어요. 근데 너무 냄새가 나서 파리약을 뿌렸다네요. ㅋㅋㅋ 그때 마침 오빠가 들어오면서 하는 말 "저년이 방구끼고 또 파리약 뿌리네 ..... 이러는데 그 뒤로 오빠 친구들이 줄줄이 들어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과 메뉴판
쭉쭉 빵빵 팔등신 아가씨들이 더위도 시킬겸 절에 놀러갔다. 점심 공양을 하시는 주지 스님을 바라보다가 한 아가씨가 "야! 저런 스님도 여자 젖가슴 허벅지 보면 마음이 움직일까? 그러자 한 아가씨가 "명성있는 고승인데 그러겠어?" 또 다른 아가씨는 "야 맨날 풀만 먹고 염불하는 스님이 뭐가 움직이겠냐?" 또 다른 아가씨가 "아니야 그래도 인간인데 본능이 없겠어?" 어쩌구 저쩌구 옆에서 떠드는 소리를 들은 스님이 옆 눈으로 지긋이 째려보더니 ~~~ 갑자기, 목탁을 부서져라 때리면서 하는 염불,
"조~오 바라 몬묵~나" "조오~바라 몬~묵나" "아~~안~조서 ~몬~묵찌" "조~오~ 바라 ~ 조~오~~바~라~" "아~안~조서 ~몬~묶~~찌~~~~~" 공양이 끝난 상좌승이, "아니 스님! 염불하시면서 왜 자꾸 속세녀들을 흘끔흘끔 보고 그러세요?" 라고 말하자 스님 왈, "헐~~! 이놈 봐라! * * * "야!! 이놈아, 금식(禁食)한다고 메뉴판도 못보냐?" 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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