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없는 이유 아버지의 직업이 선원이었기 때문에 평소에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어 아버지가 모처럼 집에 오면 밤을 세워 얘기를 나누었다. "아빠, 내게 여동생이나 남동생이 한 명 더 있었으면 좋겠는데, 왜 없어요?" 네?? "네가 일찍 안 자니까 없는 거야, 임마!" 왜 벗긴 건지 나는 알아 어느 부부가 관계를 가진 후 너무 지친 나머지 속옷을 걸치지 않고 그냥 잠이 들었다. 새벽에 유치원생인 아들이 갑자기 이불 속으로 파고들어와서는 아버지를 깨우는 것이 아닌가? "아빠, 팬티 안 입었지? 난 다 알아, 엄마가 벗긴 것도....." 난처해진 아빠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아들이 말을 이었다. "아빠도 오줌 쌌지? 그래서 엄마가 아빠를 벗긴 거지?" 싸우지나 말지 어느 부부가 지독하게 부부싸움을 했다. 서로 정신없이 두둘겨 패고 육박전을 치른 다음 지친 몸을 이끌고 잠자리에 들었다. 남편은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지 팔 한쪽을 부인에게 살짝 얹었다. 화가 덜 풀린 부인이 "이거 아까 날 패던 팔 아냐? 하고는 팔을 치웠다. 무한한 남편 이번에는 다리 한쪽을 걸쳤다. 이에 부인이, "이거 아까 나 찼던 발아냐?" 하고는 다리마져 치워 버리고 돌아누웠다. 당황한 남편이..... ♥ 부인에게 바짝 달라 붙었다. 그러자 .....부인이 ☞ "그래 니.....가 (?) 무슨 죄가 있겠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행복하세요. 모셔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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