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자료실

누리대 효능

고재순 2019. 1. 14. 09:39

누리대(누룩취.누릿대)

누리대는 강원도 고산지대 해발 1000m이상 음지, 습한곳에서 드물게 자생하며 크기는 30-70cm 4-5월에 걸쳐 줄기와 잎부분을 채취한다. 누리대는 특이한 향 때문에 처음먹는 사람은 특이한 향 때문에 먹기를 꺼려한다. 그러나 여러번 먹어보면 특이한 향에 매료된다.

누리대는 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기도하고 간장에 장아찌를 담아서 오래두고 먹을수도 있다. 소화촉진 내장의 기운을 편안하게 해주며 위장의 식체를 내리는데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어 강원도 시골마을에서는 모내기철에 누리대 반찬은 빠지지 않았다.

누린내가 난다하여 누린대, 누리대로 불리워지게 되었으며 줄기와 잎을 주로 식용으로 사용하나 뿌리는 독성이있어 식용으로 불가하다. 강원도 설악산을 중심으로 강원도 주민들로부터 최고의 산채로 꼽히는 산나물인데 그성분에는 탄수화물 회분 인 비타민A가 샐러리에 비해 훨씬 많이 포함되어있다.

누리대는 소화촉진. 식욕촉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고기를 먹고 체하거나 소화가 잘안될때 먹어보면 소화가 잘되고 복통의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산모가 먹으면 젖이 잘나온다고 알려져 있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기능도 탁월하게 있는것으로 확인이된 우수한 기능성 산채류이다.

처음에 누리대 나물을 먹는 사람은 아린맛과 누린향 때문에 거부반응을 일으키지만 몇번 먹기시작하면 그 도특한 맛에 매료된다. 또한 짱아찌를 담그면 장맛이 좋아진다. 식욕증진. 위장병. 비위기능허약. 간장질환. 소변불리. 고지혈증. 반성변비 등을 개선시키는 유익한 산야초이다. 어린순 이였을때는 개당귀와 구분이 쉽지않지만 향과 맛으로 구분하면 쉽게 알 수 있다.

뿌리와 어린잎은 독성이 있으나 연한 잎자루는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서 먹는다. 누리대는 연한 잎줄기를 생으로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을 수 있다. 누린 맛이 나 처음에는 먹기가 나쁘지만 계속해서 먹으면 누리대 특유의 맛에 매료되게 된다.

특히 설악산을 중으로 강원도 주민들로부터 최고의 산채로 꼽히는 야생식물인데 일반식품 성분을 보면 누룩치와 유산한 양채류인 셀러리에 비해 탄수화물, 회분, 인 그리고 특히 비타민 A가 많다.

또한 옛부터 소화 및 식욕촉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는데, 실제로 고기먹고 체하거나 소화가 잘 안될때 먹어보면 기가 막히게 소화가 잘되며 복통의 치료제로 사용하였고, 산모가 먹으면 젖이 잘 나온다고 알려졌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기능도 탁월하게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된 우수한 기능성 산채류이다. 처음에 누룩취나물을 먹는 사람은 아린맛과 누린향 때문에 거부 반응을 일으킨다.

그러나 한 두번 먹기 시작하면서부터 누린향의 독특한 맛을 알게되면 다른 나물은 거의 먹지 않게된다. 누룩취는 된장이나 고추장에 장아찌를 담궈 먹거나 생으로 주로 먹는데 된장이나 고추장 맛이 없으면 누룩취나물로 장아찌를 담구어 먹으면 장맛이 좋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누리대는 식욕을 증진시키고 위장병. 비위기능허약. 간장질환. 소변불리. 고지혈증. 만성변비 등을 개선시키는 유익한 산야초이다. 끝으로 이 누룩취(누리대.유리대)는 개당귀라는 독초와 어린순이 였을때는 흡사 하지만 꺽어서 향과 맛으로 구분하면 가장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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