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자료실

쇠뜨기 에 대하여

고재순 2019. 1. 16. 11:20





쇠뜨기

쇠뜨기란 소가 뜯는 풀이란 뜻이며 소가 잘 먹는다.
생식경은 식용으로 하고 영양경은 이뇨제로 사용한다.

이용방안
▶쇠뜨기로 빚은 술은 피로회복, 강장강정, 기력증진 등에 좋다. 쇠뜨기는 장기복용할 수 있다. 이밖에 생즙이나 시럽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화장품이나, 샴프, 린스용으로도 외국에서는 상품화되고 있다.
▶생식경은 식용으로 하고, 영양경은 민간에서 이뇨제로 10g 을 달여 쓴다.
▶全草(전초)를 門荊(문형)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5-7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②성분 : equisetonin, equisetrin, isoquercetin, galuteolin, 규산(함유량은 건조생약의 5.19-7.77%), 유기산, 지방, β-sitosterol, palustrine, dimethylsulfone, thymine, 3-methosypyridine, 다종의 amino acids를 함유한다. 포자는 articulatin, octacosane-dicarboxylic acid, triacontane-dicarboxylic acid, triacontane-dicarboxylic acid dimethylester, gossypitrin, herbacetrin을 함유한다.
③약효 : 淸熱(청열), 凉血(양혈), 止咳(지해), 利水(이수)의 효능이 있다. 토혈, 鼻出血(비출혈), 장출혈, 객혈, 痔出血(치출혈), 혈변, 倒經(도경- 代償性月經(대상성월경)), 咳嗽氣喘(해수기천), 淋病(임병), 結氣瘤痛(결기유통- 氣瘤(기류)로 인한 통증), 上氣氣急(상기기급), 월경과다, 요로감염, 小便澁痛(소변삽통), 골절 등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9g(신선한 것이면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 짓찧어서 바르거나 가루 내어 조합해서 바른다.


보호방안
▶앞으로 대량수요는 기대할 수 있는 전망이지만 채집이 쉬워서 공해지역의 것이 아니라는 보증과 장점이 있어야 하고 대기업과의 계약재배로서 판로를 개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가정에서도 세발용, 세탁물 표백용, 그릇닦는데 이용되는 등 우리가 몰랐던 자연물 이용으로 화학공해를 추방할 수도 있어 쇠뜨기는 새로운 각도에서 재인식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전통의학에서도 동물실험에서 이뇨작용, 지혈작용, 항염증작용이 있다는 기록이 있고, 몸이 붓는 환자와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에 효험을 나타내며, 피가 흐르는 상처에 생즙을 내어 바르면

피가 멎으며 상처도 빨리 아문다 합니다.
민간요법에서는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좋으며, 이 외에도 많은 질병에 효험이 있다는 갖가지 사례가 예부터 전해지고 있습니다.

질환치유를 영양보충 없이 어느 풀 한 가지로 급히 고치겠다는 것은 병을 더 깊게 하는 길이 될 뿐이며, 쇠뜨기 풀에는 여드름 치료 성분인 규산이 풍부해, 특히 지성피부에 효과적으로 여름철, 햇볕에 그을린 얼굴에 쇠뜨기 팩을 하면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쇠뜨기 풀을 끓는 물에 적당히 넣고 은근한 불 위에서 20분 정도 우려낸 다음 해초가루와 섞어서 젤을 만드는데, 영양크림을 약간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 얼굴에 바르고, 30분 정도 지난 후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여 닦아내야합니다.


쇠뜨기 달임약을 만들수 있는데 25g을 물 250cc로 달여서 하루 여러번 나누어서 마십니다. 2시간마다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피, 장출혈, 각혈, 월경과다 등에 쓰며, 외상에 전초의 가루나 생즙을 상처에 바르면 지혈이 되며 상처가 빨리 아뭅니다.

오니틴(Onitin) 및 루테올린(Luteolin)등 두 성분이 간 기능 보호 효과를 갖는다는 생명과학 연구원의 보고도 있고, 민간요법 전통효능으로 사포닌에는 담을 없애는 거담작용, 진해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후라보노이드에는 소변이 잘 나오게 하는 이뇨 작용이 있으며, 유럽에서는 민간요법으로 습진 등에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쇠뜨기는 생약 명으로 문형(問荊)이라 하며 다른 이명으로는 접속초(接續草), 공심초(空心草)라 한다. 전국에 분포하며 들, 밭둑, 야산에 자생한다.
약효는 전초에 고루 분포하며 3~4월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건조하여 쓴다.
성미는 서늘하며 쓰다. 독성은 없지만 치유되는 대로 중단한다. 동속 약초로는 속새가 있다.

쇠뜨기는 동물실험에서 이뇨작용, 지혈작용, 항염증작용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따라서 몸이 붓는 환자와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에 효험을 나타내곤 한다. 피가 흐르는 상처에 생즙을 내어 바르면 피가 멎으며 상처도 빨리 아문다고 했다.


민간요법에서는 동맥경화와 고혈압에 좋으며, 이 외에도 많?? 질병에 효험이 있다는 갖가지 사례가 예부터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런 갖가지 질병에 효험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쇠뜨기의 복용에만 몰두하는 것은 잘못이다.
질환 치유를 어느 풀 한 가지로 급히 고치겠다는 것은 병을 더 깊게 하는 길이 될 뿐이다.
병은 천천히 고쳐가야 한다.


우선 쇠뜨기를 청결하게 말려 가끔씩 차로 마신다. 어린 잎은 데쳐서 나물로 무친다.
푸른 잎이 퍼지기 전의 붓뚜껑 같은 갈색 순을 따다가 기름에 볶든지 데쳐 식초나 참기름, 고추장으로 가볍게 조리하면 꽤 먹을 만하며, 나물조림, 계란찜, 생무침으로 식용하면 담백하다.
이를 뱀밥이라고도 흔히 부른다.

식용, 약용, 등으로 이용된다. 뱀밥을 식용한다. 약으로 쓸 때는 주로 탕으로 하여 사용한다.
주로 신경계, 소화기 질환 등을 다스린다. 만성적인 심장부전에 강심제와 함께 쓸 수 있다.
납중독의 예방과 치료에 쓴다. 코피, 장출혈, 각혈, 월경과다, 외상 등에 지혈제로 사용된다.
해산제나 유산촉진제로 민간에서 쓰이며, 달임액은 결핵, 기관지천식, 기관지염, 폐염,

심장혈관계 부전증, 동맥경화증에도 좋다고 한다.


약효와 사용방법


부자에 중독되었을 때 :전초 30g을 물에 달여 술 10ml를 섞어서 1~2번에 먹는다. 연중독에도 쓴다.


골절번통(骨節煩痛) :전초 또는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관절염 :전초 또는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0일 이상 복용한다.

소변 불통 :전초 또는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신경통 :전초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복용한다.

이뇨 :전초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장출혈 :전초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3~4일 복용한다.

진해(鎭咳) :전초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천식 :전초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한다.

치질 :전초 또는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하면서 그 물을 1일 4~5회씩 5일 이상 환부에 바른다.

탈항(脫肛) :전초 또는 뿌리 4~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1주일 정도 복용하면서 그 물을 헝겊에 적셔 항문을 자주 씻는다.

토혈과 각혈 :전초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4~5일 복용한다.

해수(咳嗽) :전초 또는 뿌리 5~6g을 1회분 기준으로 달여서 1일 2~3회씩 5일 이상 복용한다.

이뇨 : 1일양 3~10g을 물 300cc에서 1/3양이 되도록 달여 복용한다.

해열.기침 : 1일양 3~10g을 물 300cc에서 1/3양이 되도록 달여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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