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기사와 할머니 (하나)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소리친다.
"기사 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 했지?"
택시 기사가 화들짝 놀라면서 말했다.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탓어요?"
치매부부 (둘)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날 밤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배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갔는지 그 이유를 잊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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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말했다.
"댁은 누구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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